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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영재 발굴단


남자 아이들이라면 너나 할 것 없이 좋아하는 자동차.
하지만 얼마전 영재 발굴단에서는 28층 높이에서 내려다본 자동차 지붕만 보고도 차종을 맞추는 12살 자동차 영재 '김건' 군이 소개되고, 이후 김건 군이 제공한 결정적인 단서로 안산 단원 경찰서 뺑소니 전담반에서 뺑소니 범 검거 사실이 알려지면서 SNS에서는 '뺑소니 잡는 자동차 영재, 김건' 의 이야기가 그야말로 이슈가 되었는데요.
그 후, 제작진들에게는 전국 각지에서 자동차 영재들에 대한 제보가 쏟아져 들어왔다고 합니다.
그리고 최종 선택된 3인의 도전자.


1. 9살 자동차 영재, 명은식.
: 차량 이름, 제조사, 가격까지 꿰뚫는 것은 물론 영화 속 옥의 티까지 찾아내는 '차 액션 씬 마니아'.
2. 9살 자동차 영재, 곽준성.
: 차종, 연식 구별.
3. 16살 자동차 영재, 정유빈.
: 엔진 소리만으로 차종 구별, 카딜러를 꿈꾸는 '슈퍼카 홀릭', 학교 선생님들의 공식 자동차 딜러.


김건 군을 비롯해, 명은식, 곽준성, 정유빈. 4명의 자동차 영재들은 일명 '뺑소니 어벤져스 4인조' 를 결성해 전국 각지에서 보내준 '뺑소니 제보' 를 보고, 차량 식별을 통해 뺑소니 범 검거를 돕는다고 하는데요.
오늘 방송에서는 뺑소니 어벤져스 4인조의 놀라운 능력과 함께 뺑소니 차량 식별 작업 현장 등을 소개한다고 합니다.


또 오늘 방송에서는 <영재의 비밀 4편. 외국어 조기 교육에 숨겨진 비밀> 편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일반적으로 어릴 때 시작할 수록 더욱 효율적이라고 알고 있는 외국어 교육.
때문에 월 수업료 180만원이 넘는 영어 유치원이 성행하는 것은 물론 엄마, 아빠라는 말도 겨우 하는 돌 무렵 아기들을 위한 영어 도서가 판매되고 방문 영어 수업이 진행될 정도라고 하는데요.
그래서인지 영재발굴단 제작진들에게 들어오는 제보 중 많은 것이 다름아닌 외국어 영재들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모국어도 익숙하지 않은 나이에 외국어를 시작하는 것에 대한 위험성을 제기하는 전문가들도 있는데요.
오늘 방송에서는 3살에 영어를 시작해 만 7살인 지금, 무려 5개국어를 구사하는 외국어 영재, 변은우 양의 이야기를 통해 '외국어 조기 교육' 에 숨겨진 비밀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특히 대다수 엄마들이 외국어 공부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 만큼 오늘 방영될 '외국어 조기 교육에 숨겨진 비밀' 은 큰 이슈가 될 것 같은데요.
오늘 방송에서는 가수 소찬휘 씨와 함께 외국어 조기 교육과 자동차 영재들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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