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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채널A 낭만별곡 갈 데까지 가보자


2015년 6월 16일 낭만별곡 갈 데까지 가보자 <금적산 꿀벌 부부의 '오! 마이 허니'> 편의 주인공을 찾아 '충북 옥 금적산' 깊은 산속으로 떠난 김오곤 한의사.

그가 만난 오늘의 주인공은 남편 봉달 이율종 씨와 아내 허니 배화영 씨 부부라고 하는데요.
3일 동안 백성을 먹여 살릴 만큼 풍요롭다는 충북 옥천 지역 금적산에서 부부가 하는 일은 벌꿀 채취라고 합니다.


5~6월, 꿀 채취 시기 되면 더욱 예민해진다는 벌들.
부부를 따라 달콤한 '벌집 허니' 를 맛 본 것도 잠시, 김오곤 한의사와 제작진은 벌과의 전쟁을 치뤄야 했다고 하는데요.
채밀 도중 담당 PD가 벌에 쏘여 쓰러지는 사건까지 발생, 그야말로 한바탕 전쟁을 치뤘다고 합니다.


벌꿀 채취 기간인 요즘엔 트럭에서 생활한다는 이율종·배화영 부부.
사실 부부가 금적산으로 들어온 것은 아내 화영 씨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도시에서 냉증으로 크게 고생했다는 아내 화영 씨.
이곳으로 들어와 100% 천연 벌꿀을 먹으며 건강을 되찾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꿀벌이 주는 명약> 으로 잘 알려진 <화분, 로열젤리, 프로폴리스> 로 건강을 찾았다는 부부.
꽃의 수술에서 나오는 생식세포로 벌의 먹이라는 '화분' 은 풍부한 영양으로 완전식품이라고도 불리며, 일벌의 수명이 100일이 채 되지 못하는 것에 비해 여왕벌이 무려 5년이나 생존하는 이유로 꼽히는 로열젤리, 그리고 벌들이 내뱉은 천연 항생제로 화

분, 로열젤리와 함께 면역력을 높여주는 꿀벌의 완전식품 3총사로 불리는 프로폴리스 까지 부부의 건강 비결이라고 하는데요.
오늘 방송에서는 맛, 효능은 물론 천연 벌꿀과 사양 벌꿀을 구별할 수 있는 간단한 방법을 알려준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부부는 추운 겨울철이 되면 산을 떠나 집으로 돌아간다고 하는데요.
마을 금싸라기 땅에 위치한 부부의 집.
그런데!
이 집 가격이 단돈 0원. 그러니까 공짜! 무료! 라고 합니다.
심지어 수백 그루의 나무와 약 1,980㎡(800평)의 보금자리까지 있다고 하는데요.
대체 어떻게 공짜로 마을 금싸라기 땅의 집을 구할 수 있었는지, 오늘 방송을 통해 부부의 비법이 공개된다고 하네요.


상호 : 금적산벌꿀농장

주소 : 충청북도 옥천군 안내면 오덕 2길 6 

전화 : 070-4124-4955, 010-5712-8009, 010-4401-1324

(위 정보는 사실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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