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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BN 나는 자연인이다


많은 사람들의 새해 소망은 다름아닌 나와 가족의 '건강' 이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아픈 가족을 위해 모든 것을 버리고 산 중 생활을 선택한다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닌데요.
나는 자연인이다 <보약산으로 형님이 간다! 자연인 진덕> 편에선는 백혈병에 걸린 동생을 위해 산을 선택한 자연인 54살 진덕 씨의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합니다.


자연인 진덕 씨를 찾아 나선, 개그맨 이승윤.
건장한 체격과 서부 영화 주인공 같은 '마초 맨' 비주얼의 자연인을 만난 그는 자연인과 함께 생활하며 자연인의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하는데요.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아픈 동생을 위해 온 산을 누비며 약초를 찾아다녔다는 자연인.
나무 위에 집을 짓고, 생강 대신 생강 나무를 사용하고, 능이버섯, 잔나비걸상 버섯, 도라지, 더덕 등 야생에서 얻은 먹을 거리로 약초밥과 동충하초 술 등 보약 밥상으로 지내며 지금은 오직 가족 건강을 지키기 위해 이곳에서 살아가고 있다고 합니다.


어느덧 산중 생활 16년차가 되었다는 자연인.
오늘 방송에서는 가족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자연인의 노력과 자연인의 보약 밥상 등 진덕 씨의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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