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모든 다큐, 2004년 동아시아, 쓰나미의 기록, 인도양 지진 해일, 사망자 23만명, 피해액 150억 달러, 경보 시스템, ITN 프로덕션, BBC, Asian Tsunami, The Deadliest Wave
TV/다큐멘터리 2016. 3. 9. 23:28
출처 : KBS1 세상의 모든 다큐
잠시후 24시 35분부터 세상의 모든 다큐 '2004년 동아시아, 쓰나미의 기록'이 방송됩니다.
12년전 일이지만 어제 일처럼 생생하게 기억나는 사건인데요.
집이며 건물이며 전부 집어 삼키는 지진 해일을 처음 보았기 때문에 저 나름대로는 굉장히 충격적인 광경이었습니다.
더구나 사망자만 23만 명!
세상에 이런 재앙이 또 있을까 싶네요.
오늘 다큐에서는 지진 해일 전문가들에게서 이런 재앙을 막을 수 있는 경보 시스템에 대해 들어보는 시간을 가진다고 합니다.
기대되는데요.
이런 류의 다큐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해서 포스팅합니다. 즐감하시길 ...
23만명의 목숨을 앗아간 거대한 파도!
역사상 가장 파괴적이고 치명적이었던 공포의 쓰나미!
그 재앙 속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의 생생한 증언과 기록들
2004년 동아시아, 쓰나미의 기록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원제 : Asian Tsunami - The Deadliest Wave
- 제작사 : ITN 프로덕션 (미국)
- 배급사 : BBC Worldwide (영국)
- 내용
- 12년 전, 인도양 연안을 덮친 거대한 파도
- 그 재앙 속에서 살아남은 사람들
- 2004년 12월 26일, 동남아 국가들의 해안 지역을 덮친 지진 해일
- 23만 명이 목숨을 잃었고, 150억 달러 규모의 피해가 발생
- 기록된 역사상 가장 파괴적인 지진 해일
- 인도네시아 앞바다에서 일어난 거대한 해저 지진이 만들어낸 치명적인 파도
- 아무것도 모르고 있던 사람들을 습격
- 세계 과학자들을 놀라게 했다
- 그로부터 10여 년이 흐른 지금 세상은 대규모 지진 해일에 얼마나 대비하고 있을까?
- 다음 지진 해일은 언제 어디서 발생할것인가?
- 지진 해일 전문가들을 만나 오늘날 어떤 경보 시스템이 개발되고 있는지 알아본다.
- 또한 2004년의 참혹한 재앙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에게 당시의 이야기를 들어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