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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오늘밤 20시 55분에는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서는 '호랑나비는 어디에서 왔을까, 삼촌의 환생, 직접 만든 비행기로 하늘을 날다, 오광표, 350kg의 초경량 비행기, 검은 얼굴의 남자' 이라는 제목으로 제 879회 방송이 시작됩니다.

지난주 '골프묘기의 신, 자동차 화물칸 미스터리, 99세 테니스 할아버지, 네 발가락을 가진 파이터' 방송 재미있게 보셨나요?

개인적으로 '99세 테니스 할아버지'와 '네 발가락을 가진 파이터' 이야기 재미있게 보았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이번주도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

지난주 만큼이나 감동적이고 재미있는 이야기들 일색이라고 하니깐요, 오늘 방송도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하네요. 

그럼 간략하게나마 오늘방송 이야기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첫번째 이야기는 '나비는 어디에서 온 것일까! 엄동설한, 영혼이 되어 나타난 호랑나비'이라는 제목으로 전라북도 전주시의 호랑나비를 삼촌이라고 믿는 한 아주머니의 이야기입니다. 

정리하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 호랑나비의 비밀

- 삼촌의 환생

- 호랑나비는 번데기로 겨울을 나다 4월이 돼야 나비가 되는 것이 일반적

- 하지만 지난 2월말 눈이 내리던 날, 갑자기 나타난 호랑나비

- 사람이 다가가도 도망가지 않는 호랑나비

- 게다가 아주머니만 따른다고. 

- 나비가 걱정스러워 꿀물, 이온음료 등 먹이를 챙겨주는 아주머니

- 아주머니는 자신 곁에 꼭 붙어 떨어지지 않는 나비가 얼마 전 돌아가신 삼촌처럼 느껴진다고. 

- 일찍 돌아가신 부모님을 대신해 딸처럼 자신을 사랑해줬다는 삼촌

- 얼마전 작스러운 사고로 돌아가신 삼촌

- 하지만 아주머니는 다리 수술 때문에 장례식장에도 가보지 못했다고

- 그런 와중 나타난 호랑 나비

- 삼촌이라고 부르면 날개 짓을 한다고. 

- 호랑나비는 과연 어디에서 온 것일까요?

- 비밀을 순간포착에서 밝힌다고 하네요. 


두번째 이야기는 '비행을 향한 노년의 꿈, 직접 만든 비행기로 하늘을 날다'라는 제목으로 전라남도 영암군의 66세 오광표 할아버지 이야기입니다. 

- 비행을 향한 노년의 꿈

- 직접 만든 경비행기를 타고 하늘을 누빈다는 오광표(66세) 할아버지

- 무게 350kg의 할아버지표 초경량 비행기

- 기체뿐만 아니라 엔진, 기계장비까지 모두 할아버지가 만들었다고. 

- 게다가 이 비행기는 정식으로 운항을 허가받은 비행기라고. 

- 전용비행장까지 마련한 할아버지

- 오로지 도면에 의지해 무모한 도전을 시작했다는 할아버지

- 기계부터 배선, 모든 분야를 알아야 하기 때문에 전문가도 혼자서는 하기 힘든 일

- 조종사 자격증 취득

- 환갑이 넘은 나이에 정비사 자격증까지 취득

- 어릴 때 비행기를 보고 한눈에 반해, 공군에 자원입대했다는 할아버지

- 17년간의 노력 끝에 드디어 첫 자작 비행기를 완성

- 하늘을 꿈꾸며 달려온 66년 인생

- 직접 만든 항공기로 하늘을 나는 할아버지의 놀라운 비행


세번째 이야기는 '검은색 얼굴의 사나이! 10년 째 검은 세상에 갇혀 사는 남매'라는 제목으로 서울특별시의 10년 동안 검은 얼굴로 검은 세상에 갇혀 사는 남자의 이야기입니다. 

- 얼굴부터 손까지 피부가 검은 남성

- 구두약을 얼굴에 바르는 남성

- 구두약을 덧바르고 씻지도 않는 탓에 피부 상태는 한 눈에 봐도 심각

- 그런 그의 곁을 항상 함께하는 여성이 있다고. 

- 두 사람은 서로를 각별히 챙기고 의지하는 모습

- 밤이 되자 차디찬 지하철 역 의자에 몸을 눕혀 잠을 청하는 두 사람

- 위험한 길거리 생활

- 10년 동안 검은 얼굴로 검은 세상에 갇혀 사는 남자

- 그가 왜 검은 얼굴로 살아가야 했는지

- 그리고 드디어 드러난 검은 얼굴 사나이의 정체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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