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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E채널 용감한 기자들  


 

어제 용감한 기자들 153회 주제는 '숨어 사는 사람들'이였습니다. 

그 중에서 나는 기자다, 여행전문 신익수 기자는 '위험천만한 야생 에코투어'라는 제목의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려주었는데요.

'맹수공격, 인도 사파리, 아삼 지방 카지란가 국립공원, 호랑이, 안전 수칙 숙지, 100원 티 타임, 테마여행' 등 에 관한 자세한 이야기 아래에 정리하였으니깐요, 체크해 보시기 바랍니다.

즐감하세요~*


나는 기자다, 여행전문 신익수 기자 <위험천만한 야생 에코투어>

여행객들 사이에 요즘 뜨는 여행. 테마여행 중 에코투어.

친환경적이고 뭔가 의미가 있을 것 같은 에코투어.

하지만 친환경적인 여행 속에 숨겨진 엄청난 반전.

에코투어란 환경파괴를 최대한 줄이면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는 여행을 뜻한다.

호주 : 바다에서 즐기는 서핑과 스노클링. 

네팔 : 고산 등정. 전 대자연을 느끼며 안나푸르나 등반.

하지만 요즘 가장 뜨는 에코투어 여행지는 '인도 사파리 에코투어'

보통 사파리라고 하면, 수륙양용차 같은 자동차를 타고 동물을 구경하는 럭셔리한 여행으로 생각하기 마련.

그러나 요즘 뜨고 있는 인도 사파리 에코투어는 너무 자연적이라 사람들을 경악하게 하고 있다?

인도 카지란가 국립공원 에코투어 모습

철창 등 보호장치가 전혀 없는 자동차를 타고 맹수 곁을 지나는 에코투어 장면. 

안전장치라고는 고장 엽총 한자루.

가이드를 공격하는 맹수 (호랑이) 장면.. 충격.

그나마 엽총의 수량이 모자라 급한대로 작대기로 대체하는 경우도 있다.

자동차 대신 코끼리 타고 사파리 투어.

코끼를 타고 가는 경우, 두 팀을 이뤄 안전요원이 앞서가고 관광객이 뒤에서 따라가는 형식

달려드는 호랑이를 향해 엽총발사

2015년 맹수의 공격. 상처만 입고 살아남은 사건 TOP3 로 꼽혔다고

에코투어 가기 전, 안전 점검 필수.

인도 사파리 투어 정말 떠나는 사람 있을까?

오히려 호랑이의 공격을 당하는 것이 행운이라고 생각하는 관광객들.

넓은 대지에 200마리 정도의 호랑이가 풀려있는 상황. 

때문에 호랑이를 만나는 것도 행운.

안전 수칙 숙지 후 초원으로 들어가는 관광객. 

이상민이 본 안전 수칙 : 맹수가 다가오면 막대기 3번 치기. 가이드 허락 받고 맹수 만지기.

보이는 것과 달리 위험천만한 에코투어.

안전 문제에 대한 대책은? 

자연 그대로를 느끼는 에코투어. 때문에 각오가 돼 있는 관광객들. 오히려 살벌함을 즐긴다.

김태현이 본 안전수칙? 맹수가 다가오면 왼손을 펼쳐라? 오른손 보다 왼손을 내 주는게 낫다?!

위험하지 않은 에코투어?

인도 아삼 지방에 위치한 카지란가 국립공원. 

차로 유명한 아삼 지방은 대규모 차밭 산책과 단돈 100원으로 티 타임을 즐기며 투어할 수 있는 곳도 있다.

#야생에코투어, 맹수공격, 인도사파리.

목숨 걸고 떠나는 에코투어?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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