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널리스틱

 
 
 

출처: E채널 용감한 기자들


여자 연예인과 스폰서에 관한 이슈가 끊이지 않은 연예계.
최근 유명 걸그룹 A양 역시 스폰서 소문에 휩싸여 있다고 하는데요.
용감한 기자들 153회 <숨어 사는 사람들> 편에서는 지난 첫 출연에서 화제를 일으켰던 연예부 심재걸 기자의 용감한 토크 <걸 그룹이 필요한 대륙의 재벌2세> 편을 통해 스폰서 소문에 휩싸인 걸그룹 A양, 소문에 숨겨진 반전을 공개했다고 합니다.


요즘 지독한 스폰서 소문에 시달린다는 유명 걸그룹 A양.
A양의 걸그룹이 해외에서 갑작스러운 인기도 얻고 있고, 거액의 투자금이 들어오면서 A양의 살신성인 덕분이라는 소문과 함께 A양 스폰서설을 뒷받침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A양의 스폰서 상대로 거론되는 사람은 중국 재벌 2세 B씨.
B씨의 부친은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부호 중 한사람이라고 하는데요.
그런 B씨가 걸그룹 A양에게 푹 빠져 수시로 A양을 부르고 은밀한 관계를 맺어오고 있다는 소문.


이런 소문이 확산된 원인은 다름아닌 B씨의 행실 때문이라고 합니다.
공공연한 자리에서도 '여자는 가슴만 크면 되는 것 아니냐?' 라며 서슴없이 이야기하고, 공개적으로 돈 자랑을 하며 주색잡기를 즐기는 B씨.
심지어 '아시아의 패리스 힐튼'(?) 이라고 거론될 정도라고 하는데요.


자신의 생일 파티를 위해 섬을 통째로 빌려 하룻밤에 무려 40억원을 쓸 정도로 돈자랑 한다는 B씨.
DJ 수고비만 4억 5천만원.
파티에서 진행된 불꽃놀이 역시 여의도 불꽃놀이는 부싯돌 수준으로 묘사될 정도로 크게 치뤘다고 하는데요.
당시 그 생일파티에 소문의 주인공이던 A양과 A양 소속 그룹 멤버들도 참석했다는 것.


더구나 의외였던 것은 심지어 착한 걸그룹으로 소문났던 C그룹도 참석했었다고 합니다.
때문에 주변 사람들은 B씨가 한국 걸그룹 멤버들을 다 데려다놓고 지저분하게 논 것 아니냐? 하는 소문이 퍼져나갔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놀라운 반전.
B씨는 걸그룹 손끝 하나도 건드리지 않았다고 하네요.
그러니깐 B씨는 걸그룹 스폰서가 아니다는 것.
그렇다면, 자신의 호화 생일 파티에 걸그룹을 초대한 이유는 무엇일까?
알고보니 아버지에게 미운털이 박혔던 B씨. 5년 안에 능력, 사업수완을 보여주지 않으면 회사를 물려주지 않겠다는 아버지의 엄포에 명목상 운영하던 문화적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서야만 했다고 합니다.
때문에 K팝 사업을 결심한 B씨. 그러니깐 한국 걸그룹들과 B씨는 비즈니스 관계였던 것이라고 하는데요.
하지만 B씨의 평판이 좋지 않았고, 재벌 2세와 걸그룹 사이 소문은 늘 있어왔으니 오해를 받았던 것. 결국 A양 스폰서설은 소문에 불과했다고 하네요.

# 걸 그룹 A양 소문, 중국 재벌 2세, A양 - 중국 재벌 2세 관계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


네이버 애널리틱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