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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인간극장 '풋내기 약초꾼의 꿈' 방송 소개 ( 자연산 송이버섯, 강원도 야생 운지버섯, 영지버섯, 석이버섯, 참나무 말굽버섯, 잔나비 걸상버섯, 뽕상황버섯, 참나무 겨우살이, 인간극장 2018년 6월 4일~6월 8일 방송, 택배 가격 위치 전화 )

주내용 : 전진여씨, 경력 27년 아버지 전성진씨 어머니 윤광옥씨 식당, 산삼 가격, 28세 심마니 딸, 자연산 송이버섯, 강원도 양양 젊은 풋내기 약초꾼의 꿈

편성 : KBS1 (월~금) 07:50 


상호 : 심마니팔복이 

대표상품 : 자연산 약초, 버섯, 강원도 야생 운지버섯, 영지버섯, 석이버섯, 참나무 말굽버섯, 잔나비 걸상버섯, 뽕상황버섯, 참나무 겨우살이 

주소 : 강원도 양양군 양양읍 남문리 151-3 

전화 : 033-671-0021

식당 정보 http://sulia.tistory.com/21265

 

풋내기 약초꾼의 꿈

방송일 : 2018년 6월 4일(월) ~ 6월 8일(금)

'대박'을 꿈꾸며 산삼을 찾아 헤매는 풋내기 여자 약초꾼 진여 씨의 이야기.

http://sulia.tistory.com/15586 


강원도 양양의 깊은 산골을 누비며

약초와 산삼을 찾아 헤매는 20대의 젊은 약초꾼, 전진여(28) 씨.

시골보다는 도시를 좋아하고 한창 멋 부릴 나이에 40대 이상 남자들이 주로 하는 약초 캐는 일을 한다는 것만으로도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진여 씨는 도시에서 직장 생활을 하던 중 큰 꿈을 품고 고향으로 내려왔다.

어릴 때부터 가난을 경험했기에 산삼을 캐서 돈을 벌어보고 싶다는 포부를 갖게 됐다.

팍팍한 도시 생활 대신 산을 누비는 약초꾼 생활이 적성에 더 맞기도 했다.

그런 진여 씨의 스승은 27년 전부터 약초를 캐온 아버지 전성진(66) 씨.

아버지는 딸이 이 힘든 일을 하겠다는 게 달갑지 않았지만, 산만 간다면 따라나서는 진여 씨의 열정에 조금씩 노하우를 전수해 준다. 

그런데 산을 탄 지 얼마 되지도 않아 진여 씨는 약초는 감질난다며 산삼을 캐러 가자고 아버지를 조른다.

하지만 욕심이 앞선 딸을 보는 아버지의 마음은 조마조마, 불안하기만 하다. 

너무 쉽게 행운을 거머쥐면 약초 같은 건 보잘것없이 여길까 봐, 의욕만 앞세우다 다치기라도 할까 봐 기본에 충실하여지라는 충고를 아끼지 않는다.

쉽게 찾아올 수도 있지만 영영 찾아오지 않을 수도 있는 대박이라는 행운...

과연 진여 씨는 그 꿈을 이룰 수 있을까.


# 세련된 도시보다는 약초가 있는 산이 좋아

강원도 양양의 깊은 산골, 심마니가 되겠다는 포부를 가진 채 산을 타는 젊은 약초꾼 전진여(28) 씨.

도시에서 직장생활을 하던 진여 씨는 반복적인 일상과 아무리 일해도 경제적으로 나아지지 않는 생활에 지쳐 고향으로 내려왔다. 

그리고 약초꾼인 아버지 전성진(66) 씨를 따라 산을 타기 시작했다.

약초꾼이라는 직업은 산에서 잔뼈가 굵은 남자들이 하기에도 위험하고 험한 일... 

좋은 약초를 캐려면 가파르고 깊은 산 속으로 들어가야 하므로 늘 긴장과 불안이 따른다.

27년 동안 산을 타며 약초꾼의 험난한 삶을 경험한 성진 씨는 아직 결혼도 하지 않은 딸이 약초꾼의 길을 걷겠다는 게 걱정스럽기만 하다.

하지만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고 산에 간다고만 하면 따라나서는 딸을 보며 아버지의 마음도 조금씩 움직인다.

한동안 산을 잘 따라다니는가 싶었던 진여 씨가 최근 다시 아버지를 졸라대기 시작했다.

"약초 그만 캐고 돈 되는 산삼 캐러 가요”라고 ...

모든 약초꾼의 꿈은 산삼을 캐는 것!

하지만 그게 의욕만 앞세운다고 되는 일인가.


# 진여 씨의 스승은 아버지

약초꾼 경력이 27년째인 성진 씨는 양양에서도 실력을 인정받을 정도로 뛰어난 약초꾼. 

없는 길도 만들어내며 험한 산을 날아다니는가 하면 어느새 높은 나무에도 올라 버섯을 척척 따곤 한다.

약초를 찾는 이들 중엔 몸이 아픈 사람들이 많기에 약초 한 뿌리 한 뿌리를 캘 때마다 정성을 다한다.

하지만 성진 씨에게도 곤고했던 과거가 있었다.

지금은 약초꾼으로 가장 노릇을 하고 있지만 예전엔 약초나 나물 정도 팔아서는 생활이 되지 않았다.

그렇게 산으로만 떠돌던 남편을 대신해 식당을 했던 아내...

그런데 그마저 망하면서 부부간의 갈등도 깊어져만 갔다.

돈 때문에 힘들어하고 다투는 부모님을 보며 진여 씨는 나중에 큰돈을 벌어 집안에 웃음이 다시 피어나게 하리라는 꿈을 키웠다.

진여 씨가 산삼이라는 대박을 좇는 이유도 그래서다. 

하지만 아버지이자 스승인 성진 씨의 생각은 다르다.

너무 일찍 대박의 꿈에 취하면 작은 것을 소중하게 여기는 삶을 살아갈 수 없다는 걱정으로 진여 씨에게 산삼이 있을 만한 곳을 아직은 가르쳐주지 않는다.

 

# 대박의 꿈은 이뤄질 수 있을까?

성진 씨의 걱정에도 진여 씨의 산삼에 대한 꿈은 꺾을 수 없다.

혼자서라도 삼이 나왔다는 산을 둘러보기를 여러 차례.

비가와도 아버지의 뒤를 따라 산으로 향하며 성진 씨의 인정을 받으려 애를 쓴다.

도시에서의 팍팍한 삶을 경험하면서 또 고생하는 부모님의 모습을 지켜보면서 성공하고 싶다는 마음도 커져만 갔다는 진여 씨... 

약초꾼에게는 산삼 캐는 게 성공이라고 생각한다.

하루라도 빨리 산삼을 캐고 싶은 진여 씨는 아버지가 길라잡이가 되어주길 원하지만 오히려 아버지는 자꾸 브레이크를 건다. 

쉽게 얻는 행운은 독이 될 수 있다며, 산삼보다는 약초꾼이 기본적으로 가져야 할 마음을 일깨워주려 애쓰는 아버지 옆에서 진여 씨는 자꾸 조바심이 난다.

누구나 손에 쥐고 싶어 하는 대박의 꿈.

그러나 영영 오지 않을 수도, 우연히 찾아올 수도 있는 그 행운...

진여 씨는 과연 꿈을 이룰 수 있을까.

그리고 그 과정에서 과연 어떤 것을 깨닫게 될까.

 

1부 줄거리

서울에서 직장생활을 하다가 아버지처럼 약초꾼이 되겠다는 꿈을 가지고 고향으로 온 진여 씨..

하지만 아버지가 보여주는 그 길은 예상했던 것보다 멀고도 험하다.

과거에 겪은 가난 때문에 진여 씨는 산삼을 캐고 싶다는 꿈을 더 키우게 되고.

그리고 아버지를 따라서 산에 오른 진여 씨. 난감한 상황에 처하게 되는데..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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