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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KBS1 똑똑한 소비자리포트


언제부터인가 우리나라에도 소위 '천만 영화' 라는 영화들이 쏙쏙 등장하곤 합니다.
천만관객이라.. 우리나라 인구를 대비해보면, 과히 믿겨지지 않는 숫자인 듯 한데요.
이 숫자가 대변하듯 대한민국 영화 소비시장은 세계 최고 수준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전 개인적으로 '천만 영화' 라는 유명세와 영화의 재미는 별게라는 생각을 갖고 있는데요.
똑똑한 소비자리포트 <보여주는 것만 봐라?, 영화관 스크린 독과점!> 편에서는 특정 영화가 대다수 스크린을 장악해 소비자의 선택을 가로막는 일명 '스크린 몰아주기' 라는 스크린 독과점 문제에 대해 다룬다고 합니다.
 

영화를 보다보면, 정말 재미있게 본 영화들이 관객이 적어 막을 내리는 경우를 보게 되기도 하고.. 너무 실망스러워 돈 아깝다 생각한 영화들이 흥행하는 경우를 심심치 않게 보게 되는데요.
영화 리뷰를 봐도 저와 비슷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왜 이런일이 생기나..?
물론 영화라는 것이 개인 취향에 따라 천차만별이니 당연할 수도 있는 일이지만, 그 내막을 자세히 살펴보면 일명 스크린 독과점 문제를 지적하지 않을 수 없는데요.
오늘 방송에서는 국내 영화관의 80%를 차지하는 국내 3대 멀티플렉스 영화관이 가져오는 스크린 독과점 실태와 영화 소비자들의 선택권 박탈 문제에 대해 다룬다고 합니다.

 
또 <집 안의 화약고, 보일러 & 형광등> 편에서는 최근 보일러와 형광등으로 인한 화재 실태에 대해 다룬다고 하는데요.
모터 바로 위에 여과기가 설치되어 있는 기름 보일러 화재 위험성과 더불어 안전인증 제도조차 없다는 심야전기 보일러 화재 실태, 그리고 전기강도와 충전부 감전보호 등 'KC 안전기준' 인증기준에 미달하는 형광등 화재 위험에 대해 다룬다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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