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의 451회, 어머니의 병, 퇴행성 관절염, 인공관절 수술, 류마티스 관절염, 생물학적 제제 주사 치료, 어머니의 눈물, 유대현, 이광현, 한승범, EBS 명의

출처 : EBS 명의

흔히 엄마, 혹은 어머니는 그 단어만으로도 울컥 눈물이 쏟는다고 하는데요.
그렇다면, 어머니를 눈물 짓게 만드는 것은 무엇일까?
명의 <어머니의 눈물 - 고단한 삶의 흔적, 관절염> 편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어머니를 눈물 짓게 하는 두번째 질병, 관절염에 대해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류마티스내과 유대현 교수, 정형외과학 이광현 교수,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정형외과 한승범 교수. 3인의 명의와 함께 알아볼 예정이라고 합니다.

평생 가족을 뒷바라지해 온 어머니를 눈물 짓게 하는 질병, 관절염.
특히 뼈끼리 부딪치며 통증을 유발하는 '퇴행성 관절염' 과 함께 평생 치료가 필요하다는 '류마티스 관절염' 이 그 대표적인 질환이라고 합니다.

여성 환자 비율이 많아 '어머니의 병' 이라 불린다는 '퇴행성 관절염'.
제때 적절한 치료가 가장 중요하다는 퇴행성 관절염.
때문에 약물과 보존적 치료로도 가능 하지만 필요할 경우 수술도 중요한 치료 방법 중 하나라고 하는데요.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망설인다는 수술적 치료. 오늘 방송에서는 퇴행성 관절염의 원인과 함께 다양한 치료법 등을 소개한다고 합니다.

또 오늘 방송에서는 심각한 통증으로 수천개의 바늘이 찌르는 것 같이 아프다는 '류마티스 관절염'에 대해서도 소개한다고 하는데요.
'원인을 알 수 없는 자가면역질환' 이라는 류마티스 관절염.
극심한 통증으로 환자들을 괴롭힌다는 류마티스 관절염은 초기에 치료하지 않으면 손가락, 발가락 등에 관절 변형이 오고 약물치료 시기를 놓쳐 수술까지 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요.
오늘 방송에서는 다양한 치료법 등에 대해 소개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