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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


특종세상 <수상한 거리의 악사! 탬버린 아저씨의 정체는?> 편에서는 홍대 거리의 악사, '창근 밴드' 68살 김창근 씨의 이야기를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탬버린을 머리에 쓰고 있어 템버린 아저씨라 불린다는 김창근 씨.
하모니카, 실로폰, 기타, 종, 트라이앵글, 작은 북, 전자피아노, 탬버린까지 무려 1인 8역 연주가.
어떻게 한 사람이 8가지 악기를 동시에 연주 할 수 있을지?
지난 3년간 피나는 연습의 결과라는 창근 밴드. 20년 넘게 건반 연주자로 활동했다는 김창근 씨는 퇴직 후 젊은 시절 못다 이룬 꿈을 이루기 위해 거리로 나왔다고 하는데요.
사람들의 반응이 좋아질수록 악기들도 하나씩 늘어난다는 김창근 씨. 오늘 방송에서는 1인 밴드, '창근 밴드' 의 공연 비하인드 스토리를 소개한다고 하네요.


<상상을 뛰어넘는 천재견 모녀! 쿠키와 수근이의 특별한 일상> 편에서는 경기도 안성, 김은호 씨네 반려견 수근이와 쿠키의 이야기를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무려 100개의 단어를 구분할 정도로 영특하다는 천재견, 수근이.
때문에 인근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동네 유명인사라고 하는데요.
어릴적 유기견이 될 뻔했던 수근이가 가여워 기르게 되었다는 은호 씨. 그리고는 아저씨의 정성에 보답이라도 하듯 수근이는 아저씨의 기쁨이 되어 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수근이의 피를 고스란히 물려받은 수근이의 딸, 쿠키.
쿠키 역시 아저씨가 발을 씻으면 수건을 가져다주고, TV를 볼라치며 리모컨을 갖다 주는 것은 물론 주인 없이 혼자 힘으로 장까지 척척 보는 천재견이라고 하는데요.
오늘 방송을 통해 모녀 천재견, 수근이와 쿠키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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