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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SBS 뉴스토리


최근 일본에서는 일명 '단샤리 (斷捨離)' 혹은 '미니멀리스트 (Minimalist)' 열풍이 일고 있다고 합니다.
단샤리란 끊고, 버리고, 떠난다는 의미로 물건에 대한 집착을 끊어 버리는 '물건 다이어트' 를 의미하고, '미니멀리스트' 역시 최소한의 물건만을 소유하는 사람을 뜻한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물건에 대한 집착.. 이 집착을 끊는다는 것이 결코 말처럼 쉽지 않습니다.
뉴스토리 <당신이 버리지 못하는 이유? 잡동사니의 역습> 편에서는 단샤리, 미니멀리스트와는 반대로 물건을 쌓아두고 버리지 못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다고 하는데요.
옷 한벌 한벌에 담긴 추억 때무에 10년 넘은 옷들을 버리지 못하는 30대 주부, 유은영 씨의 옷방 이야기와 어려운 시절을 겪은 뒤 몸에 밴 절약 정신으로 버리는 것에 죄책감을 가지게 되었다는 60대 김씨 부부.
오늘 방송에서는 잡동사니를 버리지 못하는 원인과 함께 정리 정돈 된 생활이 가져오는 변화, 그리고 '저장장애' 라는 마음의 병이 올 수도 있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소개된다고 합니다.

 

또 <농부가 된 도시 처녀> 편에서는 청년 실업난이 대두되고, 귀농 귀촌 귀어 인구가 늘어나는 요즘. 젊은 아이디어와 추진력으로 농업에 뛰어든 20대 여성 농부들의 이야기를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귀농 열풍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요즘. 하지만 젊은 여성의 귀농은 매우 희박한 것이 현실인데요.
오늘 방송에서는 초보 농부, 26살 곽그루, 25살 박가영. 두 젊은 처녀 농부들의 일상을 소개하고 그들의 꿈과 고민을 소개한다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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