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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KBS2 <특파원 현장보고


잠시후 8시 20분부터 특파원 현장보고 440회 방송이 시작됩니다. 

지난주 439회 '스페인 투우 존폐 위기, 중국 붉은 원숭이해 열풍, 마리오네트 인형극의 진화, 에스남, 프랑스 국립 마리오네트 학교, 손오공 출생지 화과산' 재미있었는데요. 

이번주는 '동일본 대지진 참사 5년, 게센누마, 제염 작업, 교역 도시 단둥, 호시 무역구, 변방의 춤 탱고, 아스트로 피아졸라, 가르델, 세계인의 문화 코드' 등의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합니다.

무척 흥미롭다고 하니깐요,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하네요.

오늘도 방송 즐감하세요~* 


- 동일본 대지진 참사 5년, 복구 요원

- 아직도 10만 명 넘는 주민들, 피난 생활

-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주변 마을 복구 상황

- 쓰나미 최대 피해 지역, 미야기 현 게센누마

- 쓰나미에 대형 화재, 7만여 명이 살던 도시는 폐허

- 5년 만에 다시 찾은 게센누마, 5년전 모습 그대로..

- 피해 주민들은 컨테이너로 지어진 피난 주택이나 임시 주택 거주

- 현재 임시 주택에 살고 있는 이재민은 후쿠시마, 미야기, 이와테 3개 현에서만 10만 명

- 주민들을 더욱 초조하게 만드는 것은 복구의 장기화

- 후쿠시마 원전 주변 지역, 방사능 오염 때문에 더 이상 주민들이 살 수 없고 제염 작업이 이뤄지고 있지만 언제 끝날지 기약조차 없다고.

- 담당 : 박재우 특파원


- 교역 도시 단둥 휘청, 단둥 주민들의 대북 민심도 악화

- 유엔의 대북 제재

- 북중을 오가는 물동량이 줄고 두 나라간 경제 협력은 사실상 논의가 중단

- 북한과 중국 사이 교역의 70%가 이뤄지는 곳

- 지역 경제 타격

- 북한 제재의 타격을 가장 많이 받는 곳

- 단둥에 거주하는 사람 가운데 대북 무역에 직접 종사하는 사람이 2~3만 명

- 관련 사업 종사자까지 포함할 경우 10만 명

- 단둥의 호시 무역구, 반쪽짜리 무역구

- 북중 경협을 전제로 개발했던 신도시 상황은 심각한 실정

- 담당 : 김진우 특파원


- 변방에서 세계로, 탱고 성장의 배경

- 아르헨티나에 이민 온 가난한 노동자들이 춤

- 변방의 춤 탱고가 세계적인 고급 문화 콘텐츠로 자리 잡은 배경

- 남미에서 두 번째로 넓은 국토를 가진 나라 아르헨티나

-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는 유럽에서 온 이민자들이 만든 도시로 남미의 파리

- 부에노스아이레스에 오는 연간 3백만 명에 이르는 외국인들에게 이곳만의 정취를 느끼게 한다는 탱고

- 세계인의 문화 코드로 자리 잡은 탱고

- 200년 전 아프리카와 유럽의 가난한 노동자들이 아르헨티나로 건너오면서 처음 시작되었다는 탱고

- 천재적인 음악가 두 명 '아스트로 피아졸라, 가르델'의 등장으로 인기를 얻고 지금의 탱고가 만들어졌다고. 

- 세계 속의 탱고가 걸어온 길 뒤에는 자신들의 정체성을 탱고에서 찾으려는 아르헨티나인들의 노력

- 담당 : 이예진 순회특파원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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