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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세계의 눈


잠시후 16시 45분부터 EBS 세계의 눈 '대재앙 동일본 대지진 1부, 대지진의 발생 원인' 방송이 시작됩니다. 

어제로 벌써 동일본 대지진이 발생한지 5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네요.

왜 인류는 수많은 사망자와 이재민을 낳는 대지진을 미리 예측할 수 없었을까요?

오늘 세계의 눈에서는 도호쿠대학교, 도쿄대학교, NASA의 과학자들을 통해 그 해법을 찾아 보려고 합니다. 

평소 이런 류의 다큐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잠시후 시작하는 '세계의 눈'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포스팅하였네요.

즐감하시길 .. ^^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대재앙, 동일본 대지진, 1부 대지진의 발생 원인

- 원제 : 3.11 HIDDEN DRAMA UNDER OUR FEET

- 2011년 3월 11일 본 도호쿠 지역에서 발생한 진도 9의 강도로 대대적인 피해를 안긴 동일본 대지진

- 지진에 이어 발생한 대형 쓰나미

- 후쿠시마 원전의 방사능이 유출

- 수많은 사망자와 이재민을 낳는 재앙이 되었던 대지진, 미리 예측할 방법은 없는 것일까? 

- 예로부터 이런 대지진을 여러 차례 겪은 일본

- 전 세계 지진의 10%가 일본에 집중

- 지진이 잦은 이유는 텍토닉 플레이트 중 4개가 이 지역에 자리하고 있기 때문

- 태평양의 지각판과 대륙의 지각판이 맞닿은 지역에서 벌어지는 단층 활동

- 지각에 불안정한 요소

- 이때 두 판의 가장자리에서 서로 맞닿아 있는 어스패러티라는 지점은 지진 발생에 있어 중요한 열쇠

- 어스패러티는 강한 응력 속에서도 위치를 유지하다가 응력이 임계치에 다다르면 미끄러지면서 지진의 단초를 제공

- 학자들은 과거 지진이 발생했던 지점과 이런 어스패러티의 활동을 규합해 지진에 대비

- 그러나 동일본 대지진의 발생을 예고할 수는 없었다고.

- 그들의 반성과 의지를 바탕으로 다음 재앙이 닥쳐도 사전에 준비할 수 있는 통합적인 연구가 새로 시작

- 지진은 인력으로 막을 수 없지만 그 피해를 최소화할 필요가 있기 때문

- 역사 속 대지진을 추적

- 다양한 자료와 현장 조사를 통해 지진을 예측하는 도호쿠대학교, 도쿄대학교, NASA의 과학자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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