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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KBS1 다큐 공감

다큐공감 <세계가 주목하는 한국 청년 CEO 황태일> 편에서는 세계 언론이 주목하는 차세대 지도자 24세 한국 청년, '피스컬 노트' ceo 황태일 씨의 이야기를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지난 2014년 친구 2명과 함께 인터넷을 통해 법률관련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정보 서비스 회사 '피스컬 노트' 를 개발 창업하고, 불과 3년 만에 직원 100명이상, 2천만 달러 이상 투자 유치하며 성장 가도를 달리고 있는 신생 벤처기업의 젊은 사장, 황태일.
이미 중·고교 시절 2개의 회사 설립하고, 교육위원회 활동과 오바마 대통령 선거캠프 참여활동까지 한 그는 2007 타임지 선정 차세대 지도자 25명중 1인이자, 2016 美 포브스지 선정 30세이하 법률 정책 부분 지도자로 선정되며, '넥스트 빌 게이츠' 라 불리기도 하고, 페이스북 마크 주커버그와 비교되기도 한다는데요.
'피스컬 노트' 역시 2014 CNN-TV 선정 TOP 10 창업회사 중 하나 선정되며 미국 언론이 주목하는 청년 사업가라고 합니다.

미국 이민 2세대로 프린스턴 대학을 3년만에 졸업하고 하버드 대학원 진학한 그.
그의 부모는 그가 12살 때 우연히 다녀온 과테말라 봉사활동 이후 아들이 달라졌다고 기억한다는데요.
중고교시절, 봉사활동을 추진하는 회사와 학생들끼리 서로 학습을 도와주는 회사를 창립하고 프린스턴 대학시절에도 전국대학생연합회(NYA)를 조직해 이끌었다는 그.
안정된 직장과 높은 연봉이 보장되는 길 앞에 있던 그가 '불안정'한 벤처 기업을 선택한 이유는 무엇일까?
그는 "자신의 삶은 다른 사람이 아닌 바로 자신이 통제하고 지배해야 합니다." 라고 말하는데요.
오늘 방송에서는 세계 경제의 리더를 꿈꾸는 한국 청년의 성공기와 더불어 청년 기업가 황태일 씨가 한국 청년들에게 전하는 도전과 성공을 방법을 전해 준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