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 16회, 마지막회, 종방연, 박해영 이재한 부활, 포기하지 않으면 된다, 김윤정 유괴사건, 선일정신병원, 서형준 백골사체, 김성범 결정적 증거, 11시 23분 무전기 통신 시간의 비밀, 결말, OST

출처 : tvN 금토드라마 시그널   

잠시후 20시 30분부터 시그널 마지막회인 16회 방송이 시작됩니다.

지난 15회 방송 보셨나요? 

'박해영 긴급체포 도주, 차수현 이재한 무전, 박선우 피살 사건, 장영철 조카 장태진, 인주시멘트 사장 장성철 아들, 강혜승 빨간 목도리, 김범주 계략 함정' 등 무척 흥미로운 이야기였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 16회 방송도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  

이번 방송에서는 '박해영 이재한 부활, 김윤정 유괴사건, 선일정신병원, 서형준 백골사체, 김성범 결정적 증거, 11시 23분 무전기 통신 시간의 비밀' 이야기가 주를 이룰 것 같는데요.

이재한과 박해영를 살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오늘 방송 역시 반전에 반전을 거듭한다고 하니깐요, 이런 류의 드라마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하네요.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차수현 대신 총에 맞은 박해영

- 흐릿해지는 와중에서도 이재한을 살려야 한다는 간절한 희망을 포기하지 않은 채 

- 필사적으로 무전기를 집어 드는 박해영

- 23시 23분 .. 무전기 통신 시간의 비밀

- 정해진 운명에 이끌리듯 다시 한 번 선일정신병원으로 향하는 이재한

- 돌아온 이재한

- 박선우 피살 사건 범인 : 김범주.

- 김범주 과장 : 자신의 내사 종결을 위해 장영철 조카이자 인주사건 범인인 

- 장태진이 범인이라는 증거물인 강혜승의 빨간 목도리를 없애고 박선우 살해.

- 이재한 형사가 늦게 되착해 박해영의 형, 박선우를 살리지 못한다.

- 박선우 피살 사건의 범인, 김범주를 잡기 위해 '진양 경찰서' 로 전근해 혼자 계속 수사하는 이재한.

- 증거물인 빨간 목도리를 손에 넣고, 외국에 DNA 검사 의뢰.

- 결정적인 증거를 확보한 이재한 형사. 검사와 함께 김범주 검거에 나서려했지만, 

- 이미 검사 역시 매수 당하고 '김윤정 유괴사건' 공조를 빌미로 진양 경찰서에 온 김범주에게 

- 결정적 증거 발각. -> 살해 당한 이유.

- 진양 경찰서 : 박해영의 학교 친구였던 '김윤정 유괴사건'  관할서.

- 시그널 1~3화 주요 사건이었던 '김윤정 유괴사건' 담당 관할 경찰서로 

- 당시 어린 박해영이 아버지와 살던 곳.

- 김윤정 유괴사건 : 2000년 7월 29일 발생. 시그널 1화에서 이재한과 박해영 무선으로 해결한 최초 사건.

- 선일 정신병원 건물 뒤에서 '김윤정 유괴사건' 범인으로 몰렸던 서형준 백골사체 발견.

- 선일 정신병원 : 이재한 형사와 처음이자 마지막 무전 연락한 곳.

- 이재한 형사 피살 사건 : 2000년 8월 3일, 밤 11시 23분. 선일 정신병원. 안치수가 이재한 살해

- 밤 11시 23분, 무전기 통신 시간의 비밀 : 이재한 형사 사망 시간.

- 인주 여고생 성폭행 사건 진범 (처음 1명) : 장영철 국회의원의 조카이자 

- 인주시멘트 사장 장성철의 아들, 장태진.

- 2000년 2월 17일 : 박선우 소년원 출소

- 2000년 2월 18일 16:30 : 박선우 살해 사건 발생

- 2000년 7월 29일 김윤정 유괴사건

- 2000년 8월 3일 선일정신병원, 이재한 형사 사망 (살해 사건)

- 2001년 2월 12일 : 이재한 형사 직권면직

그리고 아래는 이번 시그널 16회 예고편 속 멘트들입니다. 오늘도 방송 즐감하세요~*

박해영 : 한 사람의 의지로 시작된 무전! 그 무전기의 너머의 목소리가 내게 가르쳐 준 한마디! 포기하지 않으면 된다

이재한 : 꼭 돌아온다

이재한 : (묶인채 김법주를 들이 받으며) 아~아악

이재한 : (차수현에게) 금방 올께

박해영 : (눈을 뜬다 .. 부활을 암시하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