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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 스페셜


늘.. 언제나 그렇듯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 시키는 이벤트, 미국 대통령 선거.
하지만 2016년 미 대선은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의미로 세계인의 화제의 중심에 미 대선이 놓이기 되었는데요.
지난 해, 미 공화당 경선 후보로 미국의 부동산 부호 '도널드 트럼프' 가 참가하고, 막말을 늘어놓기 시작할 때만해도 '다양한 나라' 미국의 대선 에피소드쯤으로 지나가리라 여겼습니다.
하지만.. 윤곽을 드러내기 시작한 2016년 미국 대선 구도.
대다수 세계인들의 예상을 깨고, '막말왕', '증오와 편견의 대명사' 도널드 트럼프는 미국 공화당 대선 경선 선두주자로 떠오르며, 그야말로 세계는 경악을 금치 못한채 미국 대통령 선거에 이목을 집중하고 있는데요.
막말과 편견, 증오와 혐오의 상징인 그가 '다양성에 대한 존중' 을 중요한 가치로 여기는 다민족, 다인종 국가, '미 합중국' 대통령 유력 후보로 부상한 이유는 무엇일까?
KBS 스페셜 <아웃사이더 돌풍, 트럼프> 편에서는 트럼프와 샌더슨 아웃사이더 열풍과 함께 2016 미국 대선 미리보기를 시도한다고 합니다.


막말왕 트럼프.
멕시코인들을 마약상, 범죄자, 강간범으로 단정짓고, 여성에 대한 혐오 발언을 아무렇지도 않게 내뱉으며, 한국과의 국방비 예산 등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마치 진실인 것처럼 퍼뜨리고, 헤이트 스피치를 방불케하는 증오에 가득찬 혐오 발언과 거침없는 욕설로, 기행을 일삼는 등 '다양성에 대한 존중'을 중요한 가치로 여기는 미국 사회에 충격을 던지고 있지만, 그를 반대하는 사람들의 의견과는 달리 그는 대선 구도에서 승승장구하는 모습을 보이며 충격을 주고 있는데요.
전문가들은 그의 선거 전략이 이민자에게 일자리를 빼앗기고, 경제적으로 힘들어하는 저임금, 저학력, 백인들을 타겟으로 한 치밀한 전략이라고 말하지만, 미국을 성숙한 민주주의국가라 생각해온 많은 사람들에게 크나큰 충격을 준 것은 사실아닐까 합니다.
본격적인 대선 레이스가 시작되면서 더욱 이변을 일으키고 있는 미국 대선. 오늘 방송을 통해 증오와 편견에 표를 던지는 미국 사회와 이에 반대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2016 미 대선에 대해 가늠해보는 시간을 갖는다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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