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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EBS 글로벌 가족 정착기 - 한국에 산다


한국에 산다 <루마니아에서 온 엄마, 제니 포프> 편에서는 루마니아에서 온 22년차 주부, 49살 제니 포프 씨의 한국 생활 이야기를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루마니아에서 셰프로 일했다는 제니 포프.
선박 엔지니어였던 남편 59살 병문 씨가 루마니아에 머물게 되면서 부부의 연을 맺었다는 그녀는 한국에 있는 남편의 두 딸에게 엄마가 필요할 것이란 생각에 한국행을 택했다고 하는데요.
어느새 성인이 된 두 딸을 독립시킨 엄마, 제니 포프.


이태원에 있는 불가리아 레스토랑에서 일하는 그녀는 식당일이 끝나면 관악구 라디오 부스에서 한국에 사는 루마니아 사람들을 위한 라디오 녹음을 하고, 또 신촌에 있는 포크 댄스 교실에서 춤을 추는 등 하루 24시간이 모자랄 정도로 바쁜 일과를 소화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혼자 집에 있을 때면, 두 딸에 대한 걱정이 많다는 그녀.
오늘 방송에서는 일을 마치고 찾아온 큰 딸 29살 성아 씨와 함께 속마음을 나누는 엄마 제니 씨의 이야기와 작은 딸과의 숨겨진 사연, 그리고 그녀의 눈코 뜰새 없는 한국 생활기를 소개한다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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