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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KBS1 글로벌 정보쇼 세계인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세계인에서는 <세계인 현장 - 끔찍한 모성애, 카메룬 '가슴 다림질'> 편을 통해 세상에서 가장 슬픈 모정, '가슴 다림질 현장' 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활활 타오르는 불 위에 뜨겁게 달궈진 돌.
케메룬 엄마들은 그 뜨거운 돌을 들고, 자기 딸의 가슴을 지진다고 하는데요.
차마 눈 뜨고 보기 힘든 끔찍한 현장.
하지만 카메룬 엄마들은 아이에게 고통을 주기 위한 나쁜 짓이 아니라, 자기 딸을 지키기 위한 어쩔 수 없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일명 '가슴 다림질' 이라 불리는 끔찍한 학대 현장.
하지만 그 누구도 이 가슴 다림질을 학대 라고 함부로 단언 할 수 없다고 하는데요.
20명 중에 1명이 성폭행을 당한다는 카메룬.
11살~15살, 어린 소녀들이 그 피해자이다보니, 카메룬 엄마는 자신의 딸을 지키기 위해 '가슴 다림질' 라는 끔찍한 모성애를 발휘 할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끔찍한 가슴 다림질이 가져오는 후유증.
가슴 다림질은 어린 소녀들에다 심각한 후유증을 가져와 모녀를 다시 한번 눈물짓게 한다는데요.
오늘 방송에서는 세상에서 가장 슬픈 모정, 카메룬 '가슴 다림질' 현장을 소개하며, 카메룬 사회 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이야기 나눈다고 합니다.

 

- 분노방, 5분에 25달러 (한국 돈으로 3만원 정도)


또 <세계인 스페셜 - 중국 최대 규모 칭다오 모델학교를 가다!> 편에서는 지난 전승 70주년 기념 열병식에 등장해 화제가 되었던 슈퍼모델 출신 중국 여군의장대원, 먼자후이 (먼자훼이) 와 레이싱 모델을 배제해 레이싱 모델들이 노숙자 모습으로 생존권 요구 시위를 벌이기도 한 '중국 상하이 모터쇼' 를 통해 때로 국가 자부심의 상징으로 또 때로는 부르주아지의 퇴폐적 문화를 상징으로 취급되고 있는 중국의 여성 모델들의 상황을 소개하고, 중국 최대의 칭다오 모델 학교 취재를 통해 최근 중국에서 선망의 대상이 되고 있는 중국 모델들의 실태와 모델 세계의 명암을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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