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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V조선 모란봉클럽


연이은 북한의 핵도발과 설 하루 전날인 2월 7일 들려온 북한의 미사일 발사 소식.

대한민국 정부는 설 연휴 마지막 날이 지난 2월 10일, 개성공단 폐쇄를 결정하며 남북의 상황을 그야말로 일촉즉발의 상황으로 치달았는데요.
다음 날인 11일, 마치 기다렸다는 듯 들려오는 북한의 개성공단 남측인원 추방과 자산동결 소식.
그리고 며칠 전, 북한은 어이없게도 개성공단과 금강산 관광지구에 있는 남측 자산을 '청산' 하겠다고 선언하듯 밝혔습니다.
이후 우리 언론은 연일 개성공단 등에 들어간 천문학적인 금액이 북한 김정은 개인자금과 핵 개발 자금으로 쓰였다는 사실과 함께 북한의 외화벌이 수단들과 북한 노동자들의 열악한 환경을 소개했는데요.
그 중에서도 한국 관광객들이 북한 식당에 퍼 붓는 금액의 용도까지 소개되며 최근에는 북한 식당을 찾는 우리 국민들의 수가 현저히 줄었다고 하네요.
더구나 유례없는 강력한 UN 대북제재로 최근 북한은 많은 변화를 겪고 있다고 하는데요.
모란봉 클럽 <2016 북한의 돈줄! 외화벌이> 편에서는 상상을 초월하는 북한의 외화벌이 수단은 물론 개성공단 폐쇄 그 뒷이야기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고 합니다.


엄청난 지하자원을 헐값에 내다팔며 다양한 예술품은 물론 예술인력까지 외화벌이 수단으로 이용할 뿐만 아니라 심지어 '마약' 까지 수출한다는 북한.
그렇게 벌어들인 외화는 김정은의 개인자금과 핵개발로 쓰인다고 하는데요.
유례없는 강력한 UN 대북제재 결의와 더불어 우리 정부의 대북제재 핵심인 개성공단 폐쇄.
탈북자 출신 박사1호, 안찬일 씨는 우리 정부의 개성공단 폐쇄에 대해 '불가피한 선택' 이었다며 찬성하는 입장을 밝히고, 반면, 북한 김일성종합대학교에서 유학한 러시아인 국민대 북한학 안드레이 란코프 교수는 과잉반응이고 올바른 선택이 아니라며 반대 의견을 내놨다고 하는데요.


개성공단으로 인해 많은 변화를 겪었다는 개성 주민들.
특히 개성공단 북한 근로자들은 한국 사람들에게 받은 초코파이 등 간식이나 생필품으로 장마당에 내다 팔며 돈벌이 수단으로 이용했다는 말도 있는데요.
개성공단 폐쇄가 개성 주민들과 북한 주민들에게 어떤 영향이 있는 것인지?
오늘 방송에서는 북한 1%의 삶을 살았던 탈북민, 이성근 씨와 탈북 피아니스트 김철웅, 백두혈통 출신 김지영 씨를 비롯해 김영철, 윤지우, 한서희, 한유미, 김은아, 박수애, 최현미, 강현미, 이유미, 김설아 씨와 함께 북한의 외화벌이와 폐쇄된 개성공단 이야기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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