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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지난 1월, 뉴스에서는 미국 뉴욕에서 전해진 한인 남매의 학대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주었습니다.
당시 뉴욕 현지 외신들은 '노예 남매' 라는 타이틀로 6년 만에 드러난 한인 부모의 끔찍한 아동학대와 노동력 착취 등으로 남매의 엄마를 체포 했다는 것인데요.
그러나 이후 밝혀진 사실, 무려 6년간이나 어린 남매를 학대한 사람은 남매의 부모가 아니라 조기유학한 남매의 홈스테이를 맡은 42살 한인 여성, 박 씨 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이후 밝혀진 더욱 놀라운 사실.
남매는 단순히 조기 유학을 떠난 조기유학생이 아니라 학대를 한 장본인인 한인 여성의 '입양아'가 되어 있었다고 하는데요.
부모에게 내밀었던 유학관련 서류는 다름아닌 '입양 서류'.
때문에 남매는 부모들도 모르는 상태에서 학대 혐의가 있는 원장에게 '입양' 된 상태이고, 여성은 학대 사실을 부인하며 남매를 부모에게 되돌려 주지 않고 있는 상황이라고 하는데요.
그것이 알고 싶다 <붉은 지붕 집의 비밀 - 뉴욕 한인 남매 노예스캔들> 편에서는 현대판 '헨젤과 그레텔' 이라 불리는 한인 남매의 이야기와 더불어 뉴욕 퀸즈 붉은 지붕 집의 비밀에 숨겨진 한인 남매 노예 스캔들에 대해 보도한다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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