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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SBS TV동물농장


TV 동물농장 <버스 정류장에서 할머니 기다리는 개, 발바리> 편에서는 시골 한 버스정류장, 매일 같이 나와 할머니를 기다리는 '망부석개, 발바리' 와 할머니의 가슴 뭉클한 동행 이야기를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원호사거리 버스 정류장, 매일 아침 나타나 몇 시간씩 할머니를 기다리는 망부석개, 발바리.
주인 할머니가 매일 읍내병원에 물리치료 갈 때마다 집에서 2km나 떨어진 버스 정류장까지 배웅을 나와 기다린다는 녀석.
1년 전, 교통사고를 당해 생사를 오갈 때, 할머니의 지극 정성 간호 덕으로 걷기 시작한 후 발바리는 버스정류장 망부석 개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험한 찻길에 또 사고라도 당하지 않을까 염려돼 할머니가 그만 들어가라 하는데도 매일 이렇게 마중을 따라 나선다고 하는데요. 할머니가 탄 버스가 나타날때까지 전전긍긍 기다린다는 녀석.
오늘 방송을 통해 할머니와 망부석 개, 발바리의 가슴 따뜻한 사연을 소개한다고 합니다.


또 <뚱보 삵 시스터즈의 다이어트 프로젝트> 편에서는 먹이사슬 최강자 '삵' 자매의 다이어트 도전기가 공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날렵하고 날카로운 맹수, 삵.
2년 전, 교통사고로 균형 감각에 문제가 생겨 계류장에서 생활했던 삵 자매는 움직이려고 하지않고 주는 먹이만 받아 먹으며 살을 찌워왔다고 하는데요.
펑퍼짐한 몸매에 두터운 뱃살로 '삵' 이라는 정체성까지 의심(?) 받는 상황.
심지어 먹이인 '닭' 앞에서 벌벌 떨고 있는 모습은 도저히 먹이 사슬 최강자, 삵의 모습이 아니라고 하는데요.
자연으로 돌려보내기 위해 '야생성 회복' 과 '다이어트' 에 나선 '뚱보 삵 시스터즈'
오늘 방송에서는 전대미문, '뚱보 삵 시스터즈 체중감량 프로젝트' 와 더불어 야생성 회복을 위한 도전기를 공개한다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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