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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


잠시후 10시 45분부터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705회 방송이 시작됩니다.

그 중에서도 Surprise Secret에서는 '타이타닉 호의 노부부'라는 제목의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려주는데요.

'뉴욕 유명 백화점, 메이시, 마시 점포, 스트라우스 부부, 이지도르, 아이다, 1955년 편지, 엘렌 버드, 로즈 아멜리 이카, 에드워드 존 스미스 선장' 등에 관한 자세한 이야기, 아래에 정리하였습니다.

참고하시길 .. ^^

물론 아래 글은 방송전 유추한 내용이라 틀릴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릴께요.


< Surprise Secret >>

이야기 #1. 타이타닉 호의 노부부

1912년, 유럽 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갈 날을 기다리던 한 노부부. 그들은 세계에서 가장 크고 호화로운 배를 타고 돌아가기로 결정하는데… 타이타닉 호의 노부부, 그들의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

-> 뉴욕 유명 백화점, 메이시, 마시 점포, 스트라우스 부부, 이지도르, 아이다, 1955년 편지, 엘렌 버드, 로즈 아멜리 이카르, 에드워드 존 스미스 선장


- 뉴욕 유명 백화점, 메이시 (마시 점포) 소유주인 스트라우스 부부.

- 남편, 이지도르 스트라우스가 구명보트 승선을 거절하자 아내 아이다 스트라우스 역시 하녀 엘렌 버드 에게 모피 코트를 건네주며 자기 대신 구명 보트에 태운 뒤 남편과 함께 수장 되었다는 것.

- 1997년 작, 영화 '타이타닉' 中 선실 침대에서 둘이 함께 껴안고 누운 채 생을 함께 마감하는 노부부.

- 프랑스 여성인 타이타닉 호 생존자, 로즈 아멜리 이카르 씨가 딸에게 보내려던 1955년 날짜의 편지에 의하면 <모두 보트를 타려고 아귀다툼이었을 때, 스트라우스 부인은 하녀를 돕기 위해 보트 승선을 거부했고, 팔을 남편의 목에 두르고 "우리 50년 같이 살았나요. 우리 서로 절대 떠나지 말아요. 난 당신과 같이 죽고 싶어요" 라고 말했다고. 

- 당시 구명보트 승선을 거부하고 끝까지 승객들을 지도하며 배와 함께 운명을 달리한 에드워드 존 스미스 선장에 대한 이야기도 지금까지 회자된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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