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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채널A 먹거리 X파일


고혈압, 당뇨, 비만 등 소위 '성인병' 이라 일컬어지는 '생활습관병' 예방 등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진 건강식재료, 현미.
현미란 건조된 벼를 도정하는 과정에서 일반적으로 우리가 '쌀' 이라 부르는 '백미'에 비해 껍질층을 덜 깎은 쌀을 말하는데요. 백미에 비해 덜 도정함으로써 영양분이 풍부한 쌀눈을 고스란히 섭취할 수 있고, 식이섬유가 풍부해 건강이나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벼의 껍질층을 두껍게 깎아 하얀 색이 나는 '쌀' 을 '백미' 라 부르는 것처럼 껍질을 조금만 깎아 백미에 비해 검은 색이 나기 때문에 검을 현(玄)자를 써서 '현미' 라 부르는 것이지요.
최근 영양이 풍부한 껍질, 뿌리 등 식품을 통째로 먹는 마크로비오틱 열풍이 부는 것처럼 현미 역시 백미에 비해 섬유질, 비타민, 무기질 등의 영양성분이 풍부하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그런데.. 요즘 인터넷에는 소위 '현미 괴담' 이 돌고 있다고 합니다.
현미 괴담이란 SNS, 인터넷 카페, 휴대폰 메시지 등을 통해 현미에 독성이 있어 현미를 먹으면 천천히 중독돼 죽을수도 있다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출처불명의 사례까지 떠들고 있다고 한에ㅛ.
실제 제가 금방 인터넷을 쳐 봐도 현미의 연관 검색어가 다름아닌 '독성'.
인터넷에 떠도는 충격적 괴담, 과연 현미 괴담은 진실일까?
먹거리 X파일 <현미괴담> 편에서는 현미괴담의 진실 혹은 거짓, 현미괴담의 모든 것에 대해 다룰 예정이라고 합니다.


인터넷과 SNS 등에 떠돌고 있는 현미괴담.
그 중에서는 현미에 독성물질이 있고, 제초제로 쓰일 정도로 독하다, 혹은 조상들은 현미를 절대 먹지 않았다 라는 등의 글이 떠돌고 있다고 하는데요.
제 짧은 생각에도 '조상들은 현미를 절대 먹지 않았다' 라는 말은 그야말로 얼토당토 않은 헛소리.
과연 우리 조상들이 식량이 귀하던 시절, 과피를 모두 벗긴 백미를 먹을 수 있었을까?
더구나 제초제로 쓰일 정도의 독성이 있다는 것도 말도 안되는 소리가 아닐까 싶은데요.
그런데.. 현미괴담의 진실을 찾아나선 제작진은 놀라운 사실을 공개한다고 합니다.
그 놀라운 사실이란, 현미의 피틴산 성분.
피틴산 성분은 우리 몸 속 중금속 뿐만 아니라 무기질, 그 중에서도 특히 한국인들에게 부족하다는 칼슘을 배출시키는 성분이라고 하는데요.
그렇다면, 현미가 칼슘을 배출해 치아를 녹이고 골다공증을 유발한다는 괴담이 사실인걸까?
특히 현미를 즐겨먹는 전, 오늘 방송이 매우 궁금해지는데요. 늘 그랬지만, 오늘 특히 더 궁금한 '현미 괴담, 현미가 숨기고 있는 모든 것', 꼭 챙겨봐야겠습니다.


또 <한국인 출입금지 식당을 아시나요?> 편에서는 한국 손님은 받지 않는다는 수상한 식당들의 정체를 알 수 없는 수상한 음식들에 대해 다룰 예정이라고 합니다.
세계의 관심이 집중되는 중국 관광객, 유커.
하지만 한국을 찾아온 유커들의 한국 재방문율을 불과 20% 밖에 되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다시는 한국을 찾고 싶지 않다는 그들이 밝히는 이유는 다름아닌 음식?!
과연 중국인 광광객들은 어디서 어떤 음식을 먹는 것일까?
오늘 방송에서는 중국 단체 관광객이 이용한다는 지정식당, 한국인 손님들은 받지 않는다는 수상한 식당의 실태와 손님들의 국적에 따라 메뉴판이 달라지고 가격은 물론 메뉴까지 차이를 두는 명동의 수상한 식당들을 고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특히 유커들의 메카라 일컫는 명동에는 횟집에서 삼겹살을 팔고, 치킨집에서 자장면을 파는 등 식당 주메뉴가 사라지고 국적에 따라 다른 메뉴판을 내 놓는 경우가 허다하다고 하는데요.
가격을 속이는 것도 모자라 재료까지 속인다는 이들 식당. 오늘 방송을 통해 중국인 관광객들을 상대로 한 비양심적인 식당들의 실태를 파헤친다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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