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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KBS2 다큐멘터리 3일


취업 절벽 시대를 말하는 요즘.
취업을 준비하는 일명 '취준생' 들이 쌓는 스펙 중 하나가 다름아닌 '외모' 라고 하는데요.
외모도 능력으로 인정받는 시대. 때문인지 요즘 거리에서도 성형인 찾기가 어렵지 않고 TV, 잡지 등 매스미디어에서는 성형하지 않은 사람을 찾아보기 힘들만큼 말 그대고 '성형수술 전성시대'가 도래한 것 같습니다.
심지어 '성형 수술' 이란 말을 듣고 싶지 않은 열망에 '시술' 이란 명목으로 성행을 감행하는 사람들.
더구나 쁘띠 성형, 효도 성형, 취업 성형, 재건 성형 등 성형의 유형 역시 더욱 다양해지고 성형을 하는 이유나 연령대도 다양해지고 있는데요.
이런 성형 열풍은 대한민국의 성형 기술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견인하는 역할까지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중심에 '강남 성형외과 거리' 가 있다고 하는데요.
전국 성형외과의 35%, 서울 성형외과의 무려 70%가 밀집 되어 있다는 말 그대로 '대한민국 성형의 메카'
다큐 3일 <미인 열망 - 강남 성형외과 거리> 편에서는 성형산업의 격전지 강남, 이 곳을 찾는 사람들과 이곳에서 일하는 의사들의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하네요.


성형 1번지, 강남 성형외과 거리.
바야흐로 100세 시대. 더욱 젊고 건강해지기를 바라는 많은 사람들.
건강 못지 않게 이들이 꿈꾸는 것은 외적인 젊음이기도 하다는데요.
'미'에 많은 관심을 가졌던 젊은 여성들이 성형외과 주 고객이던 시대를 지나 최근 성형외과의 고객은 취업을 앞둔 청년들과 더 나은 직장 생활을 위한 중년들, 그리고 젊음을 되찾고 싶은 노년층. 심지어 아직 어린 아이들까지 다양하다고 하는데요.
오늘 방송에서는 개그맨 지망생, 박상길 씨 등 성형외과를 찾은 사람들의 이야기와 현대 성형의 '신풍속도' 를 소개한다고 합니다.


또 오늘 방송에서는 성형의 메카, 강남 성형외과 의사들의 이야기도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과열된 경쟁 속 강남에서 성형외과 의사로 살아간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지, 방송을 통해 그들의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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