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실 21회, 장희제 제삿날, 세종 한글 창제 매진, 사대부 격물 진흥 반대, 천상시계 제작 몰두, 격물하는 자들은 꿈, 오열하는 소현옹주
TV/드라마 2016. 3. 13. 21:09
출처 : 장영실
잠시후 21시 40분부터 장영실 21회 방송이 시작됩니다.
지난 20회 방송 '이순지 추보 시간 오류 인지, 장희제 일식 관측 기록 조작, 장영실 음해 세력 조광 변대치, 추보한 우리의 시각, 엉망이 된 구식례' 등의 이야기 재미있게 보았는데요.
오늘 장영실 스물 한번째 이야기도 지난 방송 못지않게 재미있다고 하는데요.
주내용은 '장희제 제삿날, 세종 한글 창제 매진, 사대부 격물 진흥 반대, 천상시계 제작 몰두, 오열하는 소현옹주' 라고 합니다.
저처럼 사극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포스팅합니다. 즐감하시길 ...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한글 창제에 매진하는 세종
- 격물 진흥에 반대하는 사대부
- 목숨을 잃을 위기에 처하는 장희제
- 장희제 제삿날
- 백성들을 위한 천상시계 제작에 몰두하는 장영실
- 장영실 음해 세력 .. 조광, 변대치
- 장광, 조광 역
- 조상구, 변대치 역
- 김효원, 정초 역
- 변준석, 최율 역
그리고 아래는 이번 장영실 21회 예고편 속 멘트들입니다. 오늘도 방송 즐감하세요~*
세종 : ㅎ
조광 : 다시는 주상과 너희들이 격물을 꿈꿀 수 없게 만들 정도로 처참한 비극. 장차 비극을 불러올 것이다
장희제 : 격물하는 자들은 꿈을 꿉니다. 그 꿈은 영원 불변한 것이니깐요.
이천 : 옹주님
소현옹주 : 이게 어떻게 된 겁니까?
조광 : 장판서 제삿날은 내가 정한 것이 아닐세. 그러나 난 자네 제삿날이 언제인가 추측해 보곤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