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널리스틱

 
 
 

출처 : KBS 취재파일 K


이번 주, 대한민국의 눈과 귀가 쏠린 곳은 다름아닌 이세돌 9단과 구글 딥마인드 인공지능 프로그램 '알파고' 의 바둑 대결 현장이 아닐까 합니다.
바둑의 룰 조차 모르는 사람들이 바둑판에 눈과 귀를 모으고, 한국이 낳은 천재 바둑기사 이세돌 9단과 인간처럼 새로운 경험을 통해 스스로 익히고 흡수해 자기 것으로 만드는 능력을 가진 인공지능 프로그램 '알파고' 가 펼치는 세기의 바둑 대결.
바둑 대결이 진행되기 전, 지난 10월 유럽 바둑 챔피언 판후이 2단과의 대결을 통해 많은 전문가들은 아직까지는 바둑은 인간의 영역이 아니겠냐며 이세돌 9단의 승리를 점쳤고 이세돌 9단 역시 강한 자신감을 보였는데요.
하지만 지난 9일 열린 이세돌 VS 알파고 바둑대결.
그리고 연이은 이세돌 9단의 3연속 불계패.
세계 바둑계는 생각지도 못했던 알파고의 파격적인 기풍(?)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고, 일반 시민들과 과학계는 구글 딥마인드의 '딥 러닝' 기술에 경외감을 표했으며, 금융 시장 역시 구글을 더욱 높이 평가하게 되었는데요.
하지만 오늘 13일 열린 제 4국에서의 이세돌 9단의 '불계승'.
인공지능 '알파고' 역시 불계패 할 수 있다는 사실을 미리 들었었던 저는 꼭 한번 보고 싶었던 알파고의 '불계패' 현장을 볼 수 있어 그저 감탄 스럽기만 했는데요.
취재파일K <세기의 대결, 인공지능 어디까지 왔나> 편에서는 사람처럼 스스로 학습하는 똑똑한 기계, 알파고의 등장이 우리에게 가져다 줄 미래에 대해 보도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최근 TV 광고를 보면 뮤지컬, 연극, 콘서트 등 공연표 1장을 구입하면, 정부에서 1장 값을 지원해 준다는 소위 '공연티켓 1+1 원 플러스 원' 지원 사업을 해 준다고 하던데요.
오늘 <텅 빈 만원 공연의 진실> 편에서는 정부 지원을 받는 공연 현장을 점검하고 일부 극단에서 마치 관객들이 표를 구매한 것처럼 자기 공연 표를 스스로 자가 구입해 '정부 예산' 을 받고 있는 실태를 다룬다고 합니다.

또 <갈 곳 없는 아이들, 가출 그 이후> 편에서는 최근 범죄의 온상으로 부상하고 있는 '가출팸' 실태와 가출 청소년 대책 등에 대해 다룬다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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