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널리스틱

 
 
 

출처 : KBS1 인간극장


2016년 3월 14일부터 18일, 인간극장 <성구 씨의 맛있는 인생> 편에서는 익산 북부시장, 공주시장, 부여, 삼례 시장 등 5일장을 돌아다니며 과자 장사를 한다는 9년 차 장돌뱅이, '과자왕' 32살 강성구 씨의 이야기를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무려 150여가지 종류의 과자 노점을 운영하며, '장사의 신' 이라 불린다는 장돌뱅이 강성구.
어린시절, 트로트 가수를 꿈꿨다는 그는 구성진 노랫자락과 구수한 입담으로 손님들을 끌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의 멘트와 노랫소리에 이끌린 손님들로 인해 시장 안에서도 과자 노점 앞은 언제나 가장 많은 사람들 북적인다고 합니다.


뛰어난 장사 수완으로 대박 장사꾼이 되었다는 성구 씨.
소속사 오디션에 합격하고 가수의 길로 접어들려는 찰나, 빚보증과 경제위기로 아버지의 인쇄소가 부도나고 그 무렵 어머니마저 교통사고로 다리 장애를 얻으며 아들 성구 씨는 가수의 꿈을 포기하고 집안의 가장이 되어야 했다는데요.
돈을 벌기 위해 34살 셋째 누나 강소라 씨와 함께 장사를 시작했다는 그.
액세서리를 팔다 과자로 품목을 바꾸고, 눈이 오나 비가 오나 하루도 빠짐없이 좌판을 벌이며 대박 장사꾼이 되었다는 그. 지금은 3명의 누나들과 여동생까지 모두 일을 거들며 여엿한 가족회사 사장님이 되었다고 하네요.


29살 윤다정 씨와 결혼해 가정을 이루고 7개월된 딸, 강예지 양까지 둔 가장.
그는 요즘 새로운 도전을 진행 중이라고 하는데요.
다정 씨의 권유로 대학에 입학한 후 공부를 병행했고, 드디어 대학 졸업장까지 받게 된 성구 씨.
요즘 그는 공장에서 받아 팔던 과자를 직접 만들기 위해 메뉴 개발에 나섰다고 합니다.
현재의 성공에 안주하기 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 해 달리는 프로 장사꾼, 강성구. 이번주 인간극장을 통해 그의 청춘 연가를 전해 준다고 합니다.


<인간극장 과자왕 강성구 과자 노점 정보>
상호 : 두리제과 (익산북부시장, 익산본점)
주소 : 전라북도 익산시 남중동 14-30 
(위 정보는 사실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


네이버 애널리틱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