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널리스틱

 
 
 

출처: JTBC 비정상회담


비정상회담 <글로벌 문화대전! 뭔? 나라 이웃 나라 - 스웨덴> 편에서는 북유럽 국가, 스웨덴 일일 비정상 대표 '올라 하칸슨' 씨와 함께 북유럽 디자인의 중심 '스웨덴' 의 문화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고 합니다.
'스타크래프트' 때문에 한국에 오게 되었다는 일일 비정상, 올라 하칸슨.
그런데 홍진호는 알고, 스타크 레전드 '푸른 눈의 전사' 기욤 패트리를 모른다?!
오늘 방송에서는 스타크 레전드 기욤 패트리의 굴욕 현장과 스웨덴의 대표 축제 '미드썸머' 의 개구리춤 무대를 공개한다고 합니다.


한국 청년의 고민을 소개하기 위해 출연한 오늘의 게스트는 배우, 윤상현.
윤상현 씨는 얼마전 여러나라로 배낭 여행을 다녀온 20대 청년의 고민을 소개한다는데요.
연일 방송을 통해 들려오는 '한류 열풍' 하지만, 뉴스와는 달리 실제 한국을 알고 있는 외국인이 거의 없었다는 청년.
오늘 각국 G들은 20대 한국 청년의 고민 '한류 열풍은 거품이라고 생각하는 나, 비정상인가요?' 를 두고 '제 3의 한류' 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고 하는데요.


한류가 대세고, 전세계가 한류 열풍이라고 말하는 언론들.
그러나 각국 G들은 한국의 브랜드 가치가 높아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여전히 한국에 대해 잘 모르고 일부 마니아층에만 국한된 것이라는 의견과 오랜기간 한류 열풍이 지속 되었기 때문에 거품이라고 볼 수 없다는 팽팽한 의견대립.
오늘도 역시나 한류가 세계적인 흐름인지 아니면 일부 마니아층에만 부는 바람인지 시작부터 시끌시끌 G들의 의견이 분분하다고 하는데요.


그렇다면, 각 나라 한류 열기는 어느 정도일까?
중국 대표 장위안 씨와 브라질 대표 카르로스 씨는 각각 자국에 불고 있는 한류 열풍과 인기 스타들을 공개한다고 합니다.


반면, 한류만 대세냐! 내 나라의 문화 산업을 팔아보자고 나선 각국 G들.
이탈리아 출신 알베트토는 축구 감독과 시스템 팔고 싶다고 말하고, 다니엘 역시 독일 축구 시스템의 우수성 알리기에 여념없는 모습인데요.
그 중간에서 땀흘리는 중국 장위안?!
뿐만 아니라 브라질 인기 드라마의 자랑와 기욤의 자부심 넘치는 캐나다의 '아이맥스' 자랑까지.


또 다니엘 씨는 독일 기저귀를 팔고 싶다고 추천하고, 아빠 윤상현 씨는 다니엘 씨의 말에 동감하며 얇고 가볍고 착용감까지 뛰어나다고 기저귀 홈쇼핑을 방불케 할 만큼 독일 기저귀를 칭찬하는데요.
그리고 이어진 윤상현 씨의 추천상품. 다름아닌 무더운 가나에 한국의 홍삼을 팔고 싶다고 하네요.ㅎ
특히 오늘 방송에서는 한국 드라마 '아가씨를 부탁해' 의 인기로 쿠바 문화부 장관에게 초청받은 이야기까지 털어놓는다고 하는데요.
한국 드라마 '아가씨를 부탁해'가 쿠바에서는 무려 9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했다고 하네요.
오늘도 열띤 토론에 나선 각국 G들. 방송을 통해 기욤 패트리, 니콜라이 욘센, 다니엘 린데만, 새미 라샤드, 샘 오취리, 안드레아스 바르사코풀로스, 알베르토 몬디, 유타, 장위안, 카를로스 고리토, 타일러 라쉬, 프셰므스와브, 올라 하칸슨, 윤상현 씨의 열띤 토론 현장을 공개한다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


네이버 애널리틱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