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66회, 잘 생긴 딸, 할아버지와 두 손자의 전쟁, 고기 홀릭 딸, 매일 고기 밥상 차리는 엄마, 올가미 남편, 김조한, 유상무, 김준희, 치타, 안녕하세요

출처 :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지난 주, 출산 후 아내에게 막말을 퍼붓는 남편의 사연인 <이런 사람 또 없습니다> 를 제치고 새로운 1승을 차지한 <올가미 남편>
'아내 바라기, 아내 바보, 사랑꾼' 이지만 22년째 집착하는 모습은 이슈가 될 정도였는데요.
오늘 안녕하세요는 지난 주 1승을 차지한 <올가미 남편> 에 대항할 새로운 고민 사연들이 소개되고, 김조한, 유상무, 김준희, 치타 씨와 함께 이야기 나눌 예정이라고 합니다.

18살 딸 때문에 고달프다는 50대 주부의 고민.
고기가 없으면 난리가 나는 딸 때문에 주부는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라고 하는데요.
매일 들들 볶인다는 주부..
오늘 방송에서는 매일 고기 밥상 차려야 하는 주부의 고민과 고기 홀릭 딸의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오늘 방송에서는 '잘생긴' 딸을 둔 아빠의 고민이 공개된다고 하는데요.
만나는 사람들마나 '잘 생겼다'고 칭찬한다는 딸.
아들도 아닌 딸이 잘 생겼다니, 아빠는 억장이 무너진다고 하는데요.
딸의 외모 때문에 고민이라는 아빠.. 오늘 방송을 통해 잘 생긴 딸의 모습이 소개되겠네요.

또 오늘 방송에서는 두 아들과 싸우는 아버지.. 그러니깐 손주와 할아버지 싸움에 등터지는 두 아들의 아빠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합니다.
'내리사랑' 이라고 세상에서 가장 다정한 사이가 다름아닌 할아버지와 손자.
하지만 사연의 주인공 집은 할아버지와 두 손자의 다툼으로 조용할 날이 없다고 하는데요.
도대체 무슨 사연이고 어떻게 싸우길래 집에 들어가기가 싫다는 것인지? 오늘 방송을 통해 특별한 가족의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