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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리얼 한국 정착기, 이웃집 찰스 144회 '남아프리카공화국 가브리엘' 방송 소개 ( 영도구 대학교 계약직 교수 재직 중인 가브리엘, 어린이집 영어 교사, 이웃집찰스 2018년 6월 5일 방송, 다시보기, 패션, 옷 패션 모자 가방 선글라스 신발, 이방인 학교, 맛집 가격 위치 전화, 문의, 촬영 장소 )

지난 방송 보셨어요?

개인적으로 꽤 재미있게 보았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이번 방송 역시 무척이나 기대됩니다.

주내용은 '남아프리카공화국 가브리엘 아내 지은씨 삼남매 첫째 아랑이 둘째 예랑이 막내 이든이 아프리카 축제 아파르트헤이트 뜻 부산 영도구 아파트 남아공 가브리엘' 등 이라고 하네요.

준비 많이 했다고 하니깐요, 이런 류의 휴먼 다큐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방송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해서 포스팅합니다.

즐감하시길 .. ^^

편성 : KBS1 (화) 19:35

진행 : 최원정

출연 : 조피노, 앤드류, 앤소니


아프리카에서 날아온 천사

세계인권운동의 상징 넬슨 만델라 대통령으로 친숙한 남아프리카공화국! 

지구 반대편 나라에서 한국의 문화에 관심을 가지면서 비행기로도 15시간이 넘는 한국을 찾았다. 

지인의 소개로 지금의 아내 지은 씨를 만나 첫 눈에 반한 가브리엘. 

기상천외한 남아공식(?) 프러포즈로 아내의 마음을 얻은 그는 현재 바다가 보이는 부산 영도구의 한 아파트에 둥지를 틀었다는데... 

결코 풍족하지는 않지만 사랑스러운 지은 씨와 보물 같은 아이들 덕분에 언제나 웃음꽃이 피는 가브리엘을 만나본다!


우리 결혼해도 될까요?

사실 가브리엘의 프러포즈를 받은 지은 씨는 보수적인 아버지의 반대를 걱정해 결혼을 망설였었다. 

그 걱정은 현실이 되었고 결국 2007년 쫓기듯 남아공으로 떠난 부부는 그곳에서 결혼을 하고 3년 후에야 돌아올 수 있었다. 

그러나 끝내 마음이 풀리지 않은 장인은 한국에서 치룬 딸의 두 번째 결혼식마저 불참했다는데... 

사랑하는 아내의 가족에게 인정받으려 끊임없이 노력한 가 서방의 진심은 과연 빛을 볼 수 있을까?


라푼젤이 되고 싶어!

이른 아침, 단 잠에 빠져있는 누나들을 깨우러 온 막내 이든! 첫째 아랑이와 둘째 예랑이는 이든이의 알람시계로 매일 하루를 시작한다. 

그런데 아침밥을 먹기 위해 식탁에 앉은 두 딸의 모습이 마치 아기사자를 떠올리게 하는데~? 

아빠에게 물려받은 곱슬머리는 자고 일어나면 더욱 부스스해지고 뒤엉켜 빗질조차 힘들다. 

한창 외모에 예민할 사춘기 아랑이가 상처받을까봐 걱정스러운 지은 씨에게 구원의 손길을 내민 자가 있었으니...!


가장의 무게

아이들이 커 갈수록 늘어나는 지출로 인해 늘 생활비 걱정에 시달리는 부부! 

가브리엘은 점심 먹을 시간조차 아끼려 삼각 김밥으로 때운 채 온종일 일 하는 것도 모자라 한밤중에도 출근을 한다. 

사실 그가 이렇게까지 하는 데에는 이유가 있다는데... 

아이들 생일 선물조차 마음 편히 사주지 못하는 형편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브리엘은 늘 희망찬 내일을 꿈꾼다.


축제의 현장으로~

한편 며칠 후 열리는 아프리카 축제에 참가하게 된 아랑이와 예랑이. 

흥겨운 장구 소리에 맞춰 구성진 민요를 부르는 두 딸! 

딸들과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기 위해 가브리엘이 장구치기 도전에 나섰다는데~ 

과연 가브리엘은 딸들의 무대를 성공적으로 잘 끝낼 수 있을까~?


애교 넘치는 남편, 무뚝뚝한 “종이 상자” 아내의 솔직 고백, 스튜디오 눈물바다 된 사연은?

오는 화요일 KBS ‘이웃집 찰스’ 144회에서는 남아프리카에서 온 날개 없는 천사 가브리엘을 만나본다.

지구 반대편 나라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한국의 문화에 관심을 가지면서 이곳에 온 가브리엘. 

어린이집에서 영어를 가르치다 지인의 소개로 아내 지은 씨를 만나 한눈에 반했다. 

아내에 대한 믿음 하나로 한국에 살며 삼남매를 낳으며 현재 부산에서 살아가고 있는 열정과 긍정의 사나이 가브리엘을 만난다.

사실 두 사람의 결혼은 평탄치 않았다. 

장인의 극심한 반대로 남아공으로 사랑의 도피를 한 두 사람. 

고향에서 결혼하고 아랑이까지 낳은 후에야 장인의 허락이 떨어졌다. 

하지만 시련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3년 후 한국으로 다시 돌아와 두 번째 결혼식 날에도 장인은 끝내 오지 않았다. 

8년이 지난 지금… 장인과 사위는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속 깊은 첫째 아랑이, 애교 쟁이 둘째 예랑이, 귀염둥이 막내 이든이까지 착하고 우애 깊은 삼 남매를 보기만 해도 흐뭇한 가브리엘 부부. 

그러나 요즘 지은 씨에게는 새로운 고민이 생겼다. 아빠에게 물려받은 곱슬머리 때문에 한창 외모에 신경 쓸 사춘기 딸이 상처받을까봐 걱정하는 지은 씨. 

이들에게 구원의 손길을 내민 이가 있었으니… 과연 엄마의 고민이 해결 될 수 있을까?!

이날 스튜디오에서는 평소 무뚝뚝한 경상도 스타일로 ‘종이 상자’라는 애칭까지 얻었던 지은 씨의 깜짝 고백으로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눈을 의심케 하는 사랑스러운 애교를 거침없이 선보인 가브리엘은 패널들에게 환호성을, 가족들로부터 눈총을 받았다. 

한편 아홉 살 예랑이의 예상치 못한 한마디에 스튜디오는 눈물바다가 되었다는데!

가브리엘, 지은 씨 부부와 귀염둥이 삼 남매는 <이웃집 찰스> 144회는 6월 5일 화요일 저녁 7시 35분, KBS 1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웃집 찰스, 다둥이 아빠 가브리엘의 고군분투 한국 적응기!

이웃집 찰스 ‘넬슨 만델라’의 나라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온 사랑꾼 가브리엘!

오는 화요일 KBS ‘이웃집 찰스' 144회에서는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온 사랑꾼 가브리엘을 만나본다.

비행기로도 15시간이 넘게 걸리는 지구 반대편 나라 남아프리카공화국. 

아파르트헤이트 (*남아프리카공화국의 극단적 인종차별정책)가 지배하던 시절,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으로 2005년에 처음 한국을 찾았다. 

지인의 소개로 지은 씨를 만나게 되었고 첫눈에 반한 가브리엘. 

지은 씨 역시 듬직하고 믿음직한 가브리엘에게 호감을 갖게 되고 둘은 사랑을 키워나갔다. 

그러나 행복한 결혼 생활을 꿈꾸던 두 사람에게 도저히 이겨 낼 수 없는 장인의 반대에 부딪혔다. 

결국 사랑의 도피를 한 두 사람. 

3년 동안 남아공에 살며 장인의 허락을 기다렸다. 

긴 기다림 끝에 장인의 허락을 받고 한국에 다시 돌아온 부부. 

아픈 과거를 이겨내고 미소를 되찾은 가브리엘, 지은 씨 부부의 일상을 만나본다!

부산시 영도구의 한 아파트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남부러울 것 없는 가정을 꾸린 가브리엘. 

그러나 지난 몇 년간 말 할 수 없는 마음고생을 했다는데. 

바로 장인에게 정식으로 인정받지 못했기 때문이다. 

보수적인 성향의 장인은 피부색이 다른 딸의 ‘외국인’ 남자친구를 받아들일 수 없었고, 마음의 문을 꼭 닫은 채 부부의 가슴에 비수를 꽂았다. 

결국 가브리엘의 고국 남아공으로 쫓겨나듯 떠난 부부는 3년이 지난 후에야 겨우 돌아 올 수 있었다. 

하지만 한국에서 올린 두 번째 결혼식조차 외면한 장인. 

그 후로 가브리엘은 사위로 인정받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다는데…

한편 초등학생인 첫째 아랑이, 둘째 예랑이가 학교에 가고 지은 씨마저 출근하고 나면, 그 때부터 가브리엘은 천방지축 네 살배기 막내아들을 붙잡고 씻기랴, 먹이랴, 어린이집 보내랴- 전쟁을 마치고서야 겨우 하루를 시작한다. 

영도구의 한 대학교에서 계약직 교수로 재직 중인 가브리엘. 

정신없는 하루를 마치고 쉬는 것도 잠시, 놀아달라는 아이들을 뒤로 한 채 한밤중에 집을 나서는데…?

워커홀릭이 된 다둥이 아빠 가브리엘! 6월 5일 화요일 저녁 7시 35분, KBS 1TV <이웃집 찰스> 144회에서 만나 볼 수 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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