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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채널A 어메이징 스토리 싸인


흔히 큰 은혜를 입은 사람에게 그 은혜를 갚기 위해 '머리카락으로 신을 삼아드린다' 고 표현하는데요.
먼 옛날 무엇보다 귀하게 여기던 머리카락.
그 머리카락을 꼬아 신발을 만드는 것은 어떤 마음일까?
싸인 <400년을 이어온 사랑> 편에서는 지난 1988년 4월, 경북 안동, 한 택지개발 공사장에서 발견된 무덤 속 절절한 사랑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합니다.
무덤의 주인공은 명종 11년에 태어난 이응태.
병으로 31살에 요절했다는 그의 무덤 속에는 '편지' 와 '미투리' 한 켤레가 들어있었다고 하는데요.
그 편지와 미투리의 주인공은 다름아닌 이응태 님의 아내.
편지에는 죽은 남편을 그리는 애절한 마음이 구구절절 씌여있었고, 한 켤레의 미투리는 머리카락으로 엮어 있었다고 하는데요.
'원이 엄마의 사랑편지' 라고 알려진 안동의 유물.
오늘 방송에서는 죽음도 갈라놓지못한 부부의 애틋한 사랑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오늘 방송에서는 조선시대를 뒤흔들었다는 절세 미녀, 어우동 저고리 속 충격 비밀인 <어우동, 저고리 속 비밀> 편을 통해 어우동이 저고리 속에 숨겼던 비밀을 공개

하고, <전생을 본 어린이> 편에서는 수 세기 동안 미스터리로 남아 있는 전생의 비밀에 대해 다룬다고 하구요.
또 <나는 죽은 제임스딘을 보았다> 편에서는 혜성처럼 나타나 전세계 청년들의 우상으로 떠오른 영화배우, 제임스 딘이 불의의 사고로 짧은 생을 마감한 후 그를 목격했다는 사람

들의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합니다.
특히 '피 흘리는 히치하이커 제임스 딘 목격담' 은 제임스 딘이 자동차 사고로 사망한 '캘리포니아 46번 도로, 제임스딘 유령 저주' 괴담으로도 잘 알려져 있는데요.
오늘 방송을 통해 제임스딘 괴담의 진실을 공개한다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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