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JTBC <크라임씬 2>
오늘 크라임씬 시즌2에서는 열한번째 사건으로 크라임씬 FD 살인사건이 방송됩니다.
오늘 게스트는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자랑하는 표창원 프로파일러입니다.
전문가인 만큼 대단한 활약을 보여 주리라는 기대를 하게 되네요. ^^
그럼 오늘 방송 사건 개요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2015년 6월 17일 오전 상암동 JTBC 3층 편집실에서 의문의 살인사건이 발생합니다.
피해자는 현재 크라임씬2의 총연출을 맡고 있는 윤현준 PD였는데요.
발견 당시 윤현준 PD는 책상에 엎드린 채로 목 오른 쪽에 찔린 상흔이 있었으며 많은 피를 흘린 채 죽어 있었습니다.
이번 사건 역시 서둘러 사건 전담반이 꾸려지게 되는데요, 표창원 탐정이 사건을 맡았다고 합니다.
용의자는 인기 톱개그맨 장동민과 전프로게이머이자 방송인인 홍진호, KBC아나운서 출신 프리랜서 방송인 박지윤,
천재 영화감독 장진, 인기걸그룹 EXID 멤버 하니가 용의선상에 올랐는데요.
누가 윤현준 PD를 살해한 사람일까요?
힌트는 방송을 통해 확인하세요.
그리고 방송후 결과는 이 포스트에 올리겠습니다. 기대하세요. ^^
출연 : 표창원, 장진, 박지윤, 장동민, 홍진호, 하니, NS윤지, 강민혁
-> 범인 : 장진이 범인으로 일단락 되는 듯 보였으나 사인이 질식사로 밝혀지며 사건은 원점으로 12회에서 밝혀질 예정
아래는 이번 11회 예고편 속 멘트들입니다.
진짜가 나타났다
사소한 말과 행동
모든것을 꿰뚫는 눈빛
압도적인 카리스마
표창원의 추리학 개론
"수사의 기본은 현장이다"
"역으로 생각하라"
"시신에서 출발하라"
"무엇보다 증거가 우선이다"
표창원이 선보이는 추리의 A to Z
Episode 11 크라임씬 PD 살인사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