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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일상속 미스터리 발견, 제보자들 76회 '한 가장의 죽음, 아내는 왜 아직도 받아들이지 못하나?' 방송 소개 ( 남편의 죽음을 둘러싼 의혹 진실, 제보자들 2017년 6월 4일 방송, 다시보기, 어디, 누구, 출연, 진실, 강지원, 양지민 변호사, 김진구, 류은희, 소재원, 황선기 소설가, 미스터리 사건, 사건 진실 범인 추적, 맛집, 택배 포장 가격 위치 전화 )

76회 제보자들 이야기 중 '한 가장의 죽음, 아내는 왜 아직도 받아들이지 못하나?' 라는 이야기 정리합니다

주내용이 '김씨 근무시간 내 뇌출혈 사망, 아내 미영씨, 1주 평균 업무시간 52시간 이상 근로복지공단 산업재해 인정 조건' 등 이라고 하네요.

자세한 내용 궁금한데요.

아래에 개략적인 내용 포스팅하니깐요, 관심 있으신 분들은 방송 꼭 챙겨 보셨으면 합니다.

편성 : KBS2 (월) 20:55

출연 : 강지원, 양지민, 김진구, 류은희, 소재원, 황선기, 이인철, 이건수, 김윤희, 강동우, 백혜경, 이근덕 정신과 전문의


첫 번째 이야기

[한 가장의 죽음, 아내는 왜 아직도 받아들이지 못하나?]

스토리 헌터: 강지원 변호사

제작사 : 해오름


■ 회사에서 사망한 남편, 왜 산업재해로 인정받지 못했나?

한 공장에서 관리직으로 4년 동안 일해 온 김 씨. 

지난 해 4월 21일, 아내와 세 아이를 둔 가장이었던 그는 회사 주차장에 세워둔 자신의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부검 결과 사인은 뇌출혈! 

그런데 사망한지 하루가 지나서야 뒤늦게 발견됐다는 김 씨. 

출근 시간이 지나도 그가 나타나지 않자, 이를 이상하게 여긴 직장동료가 차 안에 누워있는 김 씨를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를 한 것인데. 

아내 미영(가명)씨는 회사 측에서 남편을 좀 더 빨리 발견했더라면 사망에까지 이르지 않았을 것이라고 주장한다. 

또 다른 문제는 김 씨의 사망이 산업재해로 인정되지 않았다는 것. 

근로복지공단이 최종 결정한 판결문에 따르면 그가 뇌출혈로 사망한 것이 회사의 과도한 업무 때문이라고는 볼 수 없기 때문에 산업재해로 인한 사망으로 인정되지 않는다는 것인데... 

한 남자의 갑작스러운 죽음, 근무시간 내에 사망했음에도 불구하고 김 씨의 죽음은 왜 산업재해로 인정받지 못한 것일까? 


■ 남편의 죽음을 둘러싼 의혹, 진실은?

회사 측이 제공한 김 씨의 근무기록을 보면 사망 전 일주일간의 평균 업무 시간은 약 48시간. 

그의 사망이 산업재해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1주간의 평균 업무시간이 최소 52시간 이상이었음을 증명해야 한다. 

특히, 뇌출혈로 인해 사망한 경우, 업무시간에 대한 기록은 산업재해 여부를 판단하는 중요한 자료라는데. 

아내 미영(가명)씨는, 남편 김 씨가 주말에도 종종 근무를 했었고 평소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를 호소했으며 이를 증명할 수 있는 관련 자료를 요청했지만 회사 측이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주장한다. 

뿐만 아니라 회사 측의 비협조적인 태도로 인해 산업재해 심사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어려움이 있었다고 주장하는데.. 

그녀의 말은 과연 사실일까? 한 

남자의 사망을 둘러싼 의혹, 그리고 진실은 무엇인지 <제보자들>에서 취재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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