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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영재 발굴단

 

요즘 SNS에서는 4명의 자동차 영재. 김건, 명은식, 곽준성, 정유빈. 일명 '뺑소니 어벤저스' 의 이야기가 화제라고 합니다.
베테랑 형사들조차 쉽지 않아하는 영상을 보며 단번에 척척 차종을 맞추는 영특한 자동차 영재들의 모습.
그리고 자동차에 대한 관심이 '뺑소니범 검거' 라는 실질적 결과를 가져와 지금까지 소개된 그 어떤 영재들보다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오늘 영재 발굴단 <자동차 영재 왕중왕전, 뺑소니범 검거 합동 대작전> 편에서는 4명의 자동차 영재들로 구성된 '뺑소니 어벤저스' 의 역대급 뺑소니 검거 프로젝트가 소개된다고 하네요.
한밤중에 스치듯 지나가는 영상을 보고, 교통조사계 형사들과 다른 결론을 낸 아이들.
자동차 영재들의 시너지 효과의 결과는 무엇일지?
오늘 방송을 통해 아이들의 신통방통한 능력으로 자칫 놓칠뻔한 뺑소니범 검거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하네요.


또 오늘 방송에서는 6년째 홀로 성악가의 꿈을 지켜온 19살, 이지선 양의 사연이 소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초등학교 6학년때, 소프라노 조수미 씨의 공연을 보고 성악가의 꿈을 갖게 되었다는 지선 양.
하지만 어려운 형편 때문에 학원 한번 갈 수 없었다는 지선 양은 무려 6년간 혼자 성악을 공부했다고 하는데요.
유명 성악가의 노래를 무작정 따라 부르고, 이탈리아어, 독일어까지 독학하며 가사의 배경을 알기 위해 고전시와 소설까지 모두 읽었다는 지선 양.
그리고 얼마전 NGO에서 지원하는 프로그램에 직접 신청해 심사를 통과하기에 이르렀다고 하는데요.
고3 늦은 나이에 시작된 본격적인 성악 공부.
하지만 이런 지선이를 보며, 부모님들은 도움을 줄 수 없어 더욱 고민이 커지셨다고 하네요.
그런 부모의 마음을 알기에 마지막 도전을 해 보겠다고 선언한 지선이.
이제 본격적으로 성악을 배운지 고작 1달여 밖에 되지 않는 상황에서 성악 대회 참가 의사를 밝혔다는데요.
스스로르 테스트하고, 부모님께 자신의 실력을 보여주고파 도전한다는 성악대회.
오늘 방송을 통해 가난 속에서도 성악가의 꿈을 놓을 수 없는 지선이의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합니다.
스튜디오에서는 걸그룹 '레인보우' 재경 씨가 출연해 영재들의 이야기를 함께 나눈다고 하는데요.
할아버지가 '도예가' 로 예술가 집안에서 미술영재로 자랐다는 재경 씨. 때문에 전공 역시 의상 디자인으로 선택했었다고 하는데요. 오늘 방송을 통해 '레인보우' 재경, 노을 씨와 함께 영재들의 이야기를 들어본다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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