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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EBS 극한직업


2015년 6월 17일 EBS 극한직업 <유리 제품 공장> 편에서는 1,300℃ 열기와 맞서 무결점 유리를 만드는 유리공장 사람들, 유리 제조공의 이야기를 전해준다고 합니다.


조명에 쓰이는 조명 유리부터 담금주 병, 화장품 병 등 우리 생활 곳곳에 쓰이는 유리 제품.
특히 웰빙 열풍으로 인해 최근에는 인삼 병, 담금주 병 등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생활 속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는 유리 제품의 생산과정은 결코 쉽지가 않다고 합니다.


1년 365일 꺼지지 않는 1,300℃의 용해로 앞에서 유리제품을 만드는 유리 제조공.
화장품 병과 담금주 병을 만드는 경기도 광주시 한 유리 공장에서는 평균 경력 35년의 유리 제조공들의 작업이 한창이라고 하는데요.
파유리, 규사 등을 1,300℃ 온도에서 녹인 '유리물' 을 말아 수백 번 이상 흔들이 유리물의 길이를 늘이는 일.
뜨거운 용해로 앞에서 일하다보니 유리 제조공들은 20분 혹은 40분마다 교대작업을 해야 한다고 하는데요.
오늘 방송에서는 유리물이 튀여 화상을 입을 수 있는 환경에서도 쉬지 않고 돌아가는 유리공장의 바쁜 하루를 소개한다고 합니다.


가끔 TV를 보다보면, 긴 파이프 끝에 유리물을 물아 풍선처럼 불어 유리제품을 만드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긴 파이프를 통해 입바람을 불어 만드는 인공 유리 작업이 한창인 경기도 포천시 조명 유리 공장.
상온에서 금세 굳는 조명 유리의 특성 때문에 이들은 숨 돌릴 틈 없이 조명 유리를 성형해야 한다고 하는데요.
유리물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작업자들의 놀라운 기술은 적게는 20년, 많게는 50년까지 경력을 소유한 기술자들이기에 가능한 일이라고 합니다.
특히 유리 조명 성형과정은 자칫 순간의 방심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평생을 유리 제품 제작에 바친 기술자들 역시 한순간도 긴장을 놓칠 수 없다고 하는데요.
오늘 방송에서는 오랜 세월 익힌 감각으로 유리의 모양과 두께를 조절해 가며 입바람을 부는 인공 유리 작업 등 생활 유리 제작에 힘쓰는 장인들의 이야기를 전해준다고 하네요.


상호: 경원유리
업종: 유리 생산 전문업체, 화장품병, 담금주병, 음료병 등
주소: 경기도 광주시 진토길21번길 47-12 (경기도 광주시 목동 90-1)
전화: 031-798-6447


상호: 한국유리
업종: 유리 전문업체, 거실등, 주방등, 벽등, 가로등 등
주소: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중앙로405번길 50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가채리 327-3)
전화: 031-532-6329

(위 정보는 사실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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