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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EBS 한국기행 

잠시후 21시 30분부터 한국기행 '국수기행 3부. 아흔넷 엄마의 국수, 전라도'이 방송됩니다.

어제 2부 '메밀 맛도 모르면서, 강원도' 재미있게 보았는데요. 

언젠가 꼭 메밀국수, 꼴두국수, 칡국수, 막국수를 먹어보러 삼척 점리와 원주 황둔마을을 방문해야 할 것 같습니다.

강원도에 이어 오늘 3부에서는 전라도의 팥국수와 들깨칼국수를 맛보러 간다고 하네요.

무척이나 기대되는데요.

여행 좋아하시는 분들이시라면 잠시후 '국수기행 3부'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해서 포스팅 합니다.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아흔넷 엄마의 국수, 전라도

- 전라남도 완도

- 아삭한 봄동을 매콤하게 무쳐 국수와 함께 새참으로 .. 

- 전라북도 남원, 여든아홉의 딸 박순덕 씨와 아흔넷의 엄마 양판석 씨

- 얼마 전 다리 수술을 한 딸을 위해 팥국수를 끓이는 아흔넷 엄마

- 구례 양금자 씨

- 들깨칼국수

- 비옥한 평야

- 해풍 맞고 자란 봄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