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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BN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 


어제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 146회 방송 보셨나요?

'꼭 한번 만나고 싶다, 저승에서 온 남자'라는 제목의 흥미로운 이야기들이었는데요. 

'25년전 사라진 어린 딸, 수상한 아버지, 사지마비, 유부남 의사의 은밀한 밀애, 자살 예고 문자, 간호사 내연녀'등에 관한 이야기로 개인적으로 무척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아래에 자세한 이야기 정리하였으니깐요, 체크해 보셨으면 하네요. 


첫 번째 이야기 : 꼭 한번 만나고 싶다

- 25년전 사라진 어린 딸

- 딸의 일거수 일투족을 감시하는 수상한 아버지

- 부녀 곁을 맴도는 수상한 노인

- 25년간 감춰온 출생의 비밀

- 대학 봉사활동 동아리의 장윤아씨와 김태현씨 커플

- 독거노인들의 말벗이 되어 주는 봉사활동을 하며 사랑을 키워 가고 있었는데 .. 

- 그러던 어느날 윤아 씨의 부모님 강애옥씨와 장도환씨에게 정식으로 인사를 드리러 가게 됩니다. 

- 부모님은 결혼 이야기를 듣는 순간 얼굴색이 변하게 되는데요.

- 그후 부모님은 윤아의 핸드폰 번호는 물론 자신들의 핸드폰 번호까지도 모두 바꿔 버립니다.

- 그리고 윤아의 외출 시간 체크하고 심지어 이사까지 준비하는데요.

- 부부의 모습은 흡사 누군가에게 쫓기고 있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 이를 지켜보고 있는 사람이 있었는데요. 

- 다름 아닌 윤아 씨가 돌봐주던 독거노인 혜자 씨였습니다. 

- 그녀는 부부가 없는 틈을 타 윤아씨를 병원에 입원 중인 자신의 딸 박인경과 만나도록 주선합니다. 

- 박인경 씨는 25년전 자연분만으로 딸 윤아를 낳다가 자궁출혈로 자궁적출 수술을 받다가 

- 경추손상으로 인해 사지 마비

- 한편 부부는 급하게 이혼 전문 변호사 사무실을 찾게 됩니다. 

- 그리고 독거노인 이혜자 씨와 전신마비 딸이 입원한 병원으로 가서 이혼 서류를 들이미는 부부!

- 장도환과 박인경은 25년째 법적인 부부사이였다고.

- 장도환은 아내가 사지마비가 된 후 6년뒤 내연녀를 만나 사실혼 관계로 살아왔는데요.

- 25년만에 법원에 이혼 소송을 냈지만 법원은 배우자로서의 의무를 다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 남편의 이혼 청구을 받나들이지 않습니다.

- 윤아씨를 둘러싼 가족의 기막힌 사연


두 번째 이야기 저승에서 온 남자

- 유부남 의사의 은밀한 밀애 현장

- 어느 날 사라져 버린 의사

- 죽음의 문턱에서 살아 돌아온 의사의 기막힌 사연

- 결혼 2년 차

- 대학병원 신경외과 레지던트 준혁 씨를 남편으로 둔 수지 씨

- 아내 눈조차 제대로 못 맞추는 숙맥

- 외박을 밥 먹듯이 하는 일 중독 환자

- 언젠가부터 자기관리를 독하게 하기 시작하는 남편

- 영양제는 물론, 헬스에 수영까지 배우기 시작합니다. 

- 남편의 광적인 자기관리가 수상한 아내는 남편의 뒤를 캐기 시작하는데요. 

- 하지만 별 이상한 점은 없었는데요. 

- 며칠이 지나고 갑자기 공구 상자에서 망치를 찾아들고 나가는 남편!

- 그리고 또 남편은 집을 나가고 한참 동안 연락조차 없었다고 하는데요.

- 그러던 어느날 아내에게 한통의 문자가 도착합니다.

- 바로 남편으로부터 온 자살 예고 문자

- 문자를 받고 다급히 경찰과 함께 다리 위로 향한 아내

- 하지만 남편은 없었다고.

- 남편 준혁 씨는 다음 날 경찰서에 나타나는데요. 

- 그 뒤를 함께 나타난 간호사 이효진과 남편 김형식 씨

- 대체 무슨 일이 있엇던 걸까요?

- 잘 나가던 레지던트의 숨겨온 비밀

- 내연녀의 남편을 자기가 죽은 줄 알고 이 의사는 자살을 결심하고 강에 띄어듭니다.

- 그런데 강물은 그리 깊지 않았고 뛰어든 의사는 수영을 너무잘했다고.

- 의사는 다시 살아 돌아올 수 있었고.

- 결국 자수를 하고 모든 사실을 자백합니다.

- 의사는 간통과 살인미수 혐의로 결국 2년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 내연녀인 간호사는 살인 미수에 대해서는 무죄였지만 간통혐의로 징역 6월을 선고 받았습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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