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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E채널 용감한 기자들  


어제 용감한 기자들 154회 주제는 '생존의 법칙'이였습니다. 

그 중에서 스포츠계 악동, 스포츠부 김현회 기자는 '조폭도 이기는 스포츠 스타'이라는 제목의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려주었는데요.

'해외이적 A선수, 취객폭행 사주, 귀향 조폭 B씨, 4억원 투자, 화려한 인맥, 승부조작 중국 조직폭력배' 등에 관한 자세한 이야기 아래에 정리하였으니깐요, 체크해 보시기 바랍니다.

즐감하세요~*


스포츠계 악동, 스포츠부 김현회 기자 <조폭도 이기는 스포츠 스타> 

스포츠 스타 중에는 정말 화려한 인맥을 자랑하는 스포츠 스타들이 많은데 오늘 소개할 선수는 인맥이 화려하다 못해 무시무시했다?

선수 이름은 이니셜로 해도 종목은 공개해 왔던 김현회 기자.

하지만 이 선수가 특정이 되면 파급력이 엄청나기 때문에 종목도 비공개일 정도로 어마무시한 스포츠 스타. 

스포츠 스타 A선수.

실력도 굉장히 좋고, 인맥도 화려한 스포츠 스타 A선수.

조직폭력배와도 굉장히 친분이 두터운 A선수. 

조폭들로 부터 접대를 받기도 하고, 유흥을 즐기도 했는데.. 

스포츠 스타 A선수가 조폭 멤버 B씨와 동업을 하게 되었고, 돈 많은 A선수는 무려 4억원을 투자.

사업 얘기도 할 겸 술자리를 가진 두 사람.

그런데 A선수을 알아본 한 취객이 사진을 찍자며 시비를 걸기 시작했고, 그 제안을 거절한 A선수. 

이에 질세라 취객은 건방지다는 등 시비의 수위를 높이며 A선수를 도발 했지만, 별다른 대응 없이 참고만 있는 A선수.

주변 사람들은 A선수의 참을성에 감탄.

그러나 A선수가 자리를 피하며 B씨에게 던진 한마디. 

니가 저 사람을 반 불구로 만들어 놓으면, 1억원을 더 투자 하겠다.

사업 자금이 더 필요했던 B씨.

A선수가 나가자마자 취객을 데리고 나가 생활이 안될 정도로 무참히 폭행한 B씨.

갈비뼈 골절 등 만신창이가 된 행인, 무려 전치 16주의 상해.

이후, 1억원을 더 투자 받기 위해 A선수를 찾아간 B씨. 

하지만 그 사이 폭행 피해 신고로 체포당한 B씨. 

A선수의 투자와 도움을 기다리던 B씨. 

그런데 여기서 반전.

갑자기 해외로 이적한 A선수. 

B씨만 억울하게 된 상황.

술자리에서 있었던 일이라 A선수가 사주 했다고 밝히기도 어려운 일.

결국 B씨는 폭행 혐의로 교도소 수감 생활을 했고, A선수는 지금도 이 사건과 무관한 척 스타 대접 받으며 생존 중.

A선수가 4억원을 투자한 건지?

4억원을 투자하지 않고 해외로 이적한 A선수.

B씨가 벼르고 있지는 않을까?

이미 출소한 B씨. 하지만 출소 후 어둠의 생활을 청산하고 고향에서 농사짓는 B씨.

조폭 생활에 큰 실망을 한 B씨. 

조폭들이 범죄를 일으키고 감옥에 가면 보통 조직원이 옥바라지.

때문에 자신 역시 조직원들이 자신의 옥바라지를 하며 도움을 주거나 A선수가 도와줄거라 생각했던 B씨.

조직 내에서는 자신들의 이권 사업 때문에 벌어진 사건도 아니고, 술자리 폭행 사건이라 전혀 도움을 주지 않았고, A선수 역시 나몰라라 하면서 조직원들에게도 A선수에게도 배신감을 느낀 것.

조직폭력배와 스포츠 선수가 가까운 경우?

조폭 입장에서는 스포츠 스타와의 인맥 과시를 위해 접대하는 경우도 있고, 스포츠 선수들 역시 안좋은 일이 있을 때 자신의 뒤를 봐줄 든든한 배경 필요한 경우도 있다.

이런 경우 외에도 조폭과 스포츠 선수들이 친분을 악용하는 경우가 있다.

국내 조직폭력배 뿐만 아니라 중국 조직폭력배들도 우리나라 선수들에게 관심?

선수들을 협박해 승부조작 제의가 목적.

# 조폭과 선수, 스포츠 스타 A선수, 4억원 투자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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