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갑부 65회, 후계자 구하는 서민갑부 달인 세신사 김상섭, 목욕탕 세신 마사지 기술 노하우 전수, 하늘이 내린 때밀이, 신용불량자에서 서민갑부가 된 목욕관리사, 독한인생 서민갑부

출처 : 채널A 독한인생 서민갑부

상호 : 스파 인 가든파이브찜질방

주소 : 서울 송파구 충민로 10 가든파이브툴 (지번) 서울 송파구 문정동 628

전화 : 02-404-2700

피로가 쌓이고, 몸이 무거워지면 꼭 찾게되는 목욕탕. 

집에서 매일 샤워를 해도, 목욕탕에서 빡빡 때를 밀어 내는 것은 특별한 무언가가 있기 마련인데요.
서민갑부 <신용불량 상섭 씨, 때 밀어 떼돈 벌다> 편에서는 때를 밀어 떼돈을 버는 서민갑부, 목욕관리사 김상섭 씨의 이야기를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별다른 비용 없이 몸 하나로 시작할 수 있어 IMF 직후 많은 각광을 받았던 목욕관리사, 일명 세신사.
하지만 워낙 힘이 드는 일이라 돈이 되는 일이라도 쉽게 나서는 사람이 적다고 하는데요.
오늘 방송에서는 하루 100명의 손님을 받아 일 매출 200만원을 올리는 목욕관리사 서민갑부 김상섭 씨의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하네요.

식당 폐업과 3번의 부도로 신용불량자가 되었다는 김상섭 씨.
한때 삶을 포기할 생각까지 했었다는 그는 젊음을 밑천삼아 목욕관리사의 길로 들어섰고, 꾸준한 기술 개발로 '최고의 기술자, 달인, 하늘이 내린 때밀이, 목욕의 신' 이란 별칭까지 얻었다고 하는데요.
결국 4년만에 2억 5천만 원의 빚청산은 물론 6억원 자산을 갖게 되었다는 그.
방송을 통해 목욕관리사 김상섭 씨의 성공 비법을 소개한다고 합니다.

특히 오늘 방송에서는 서민갑부의 후계자 공개 모집도 진행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초봉 3천만원의 대기업 사원에 준하는 급여에도 직업에 대한 인식 때문에 청년들에게 외면 받는다는 직업.
하지만 목욕관리사 김상섭 씨는 많은 젊은이들이 자신의 뒤를 이어 달인이 되길 바란다고 하는데요. 방송을 통해 후계자를 구하는 그의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