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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 스페셜


급속한 산업화로 인해 유독 산이 많은 우리나라에서도 야생 동물을 찾는 것이 결코 쉽지 않아졌는데요.
하지만 환경 보호에 대한 중요성이 부상되며, 최근에는 곳곳에서 야생동물과 사람들의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와 함께.. 자연이 키워낸 자연물에 대한 경쟁 (?) 역시 만만치 않아졌다고 하는데요.
KBS 스페셜 <지리산 벌꾼과 담비, 누가 꿀을 차지할 것인가?> 편에서는 '지리산 마지막 야생 벌꾼' 김형식 씨와 국내 야생 생태계 최상위 포식자로 부상한 야생 '담비' 의 '지리산 토종꿀' 을 둔 꿀 쟁탈전을 통해 도시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야생의 치열함과 신비로운 자연 자원의 순환 현장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특히 오늘 방송에서는 무려 1년 간의 추적 끝에 카메라에 담아낸 '꿀을 탐하는 담비의 은밀한 생태' 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호랑이가 자취를 감추며 국내 야생 생태계 최상위 포식자로 부상했다는 담비.
고라니, 멧돼지 등 몸집이 큰 포유류를 무리지어 사냥한다는 녀석들은 잡식동물로 특히 꿀을 좋아해 중국에서는 꿀개 (蜜狗)라 불린다고 하는데요.
오늘 방송을 통해 담비의 못말리는 꿀 사랑과 나무타기 명수 담비와 동고동락하는 지리산 마지막 야생 벌꾼, 김형식 씨의 이야기를 통해 지리산의 아름다운 사계와 지리산 토종벌 생태계 등을 소개한다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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