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널리스틱

 
 
 

출처: EBS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얼마전, 예능프로그램 '자기야 백년손님'에서는 홀로 계신 장모님이 적적해 하지 않도록 귀여운 강아지 한마리를 선물하는 마라도 사위 박서방의 이야기가 소개되었었는데요.
장모님께 선물해 드릴 강아지는 '영국 귀족견'이라고 알려진 '래브라도 리트리버'.
하지만 래브라도 리트리버, '순이' 의 건강 체크를 위해 찾아간 동물병원에서는 사실 순이가 믹스견 이라는 충격적인 출생의 비밀을 듣게 됩니다.
그러나 견종에 상관없이 이미 순이는 장모님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소중한 반려견!
많은 사람들은 견종을 보고 반려견을 선택하곤 하지만, 사실 반려견을 기르다보면 견종에 상관없이 그냥 한 식구가 되고 마는 것이 사실인데요.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넝쿨째 굴러 온 깡패들> 편에서는 3만원에 구매한 믹스견 때문에 무려 500만원 가량의 병원비를 들인 사연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모란시장에서 포메라니안인 줄 알고 3만원에 입양했다는 믹스견, 몽이.
하지만 보호자의 사랑으로 무럭무럭 자란 몽이는 무려 6번이나 양말을 삼켜 병원 신세를 져야 했다고 하는데요.
병원비만 무려 500만원.
방송에서는 '양말 먹는 개, 몽이' 를 위한 강형욱 훈련사의 맞춤형 솔루션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이 댁에는 '프랑스 귀종 견' 으로 잘 알려진 빠삐용, 달달이 역시 문제가 있다고 하는데요.
'프랑스 귀종 견'이란 별칭이 무색하게 목욕을 전혀 하지 않으려 한다는 빠삐용, 달달이.
평소엔 얌전하지만 손만 닿으면 돌변하는 '이중견격' 으로 발조차 닦을 수 없어 산책마저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하는데요.
스킨십 거부견, 달달이.
강형욱 훈련사는 달달이가 '목욕 트라우마' 를 가졌다는 말과 함께 목욕 트라우마를 가진 강아지들을 위한 발닦기 팁을 소개한다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


네이버 애널리틱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