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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EBS1 '아버지의 귀환


잠시후 22시 45분부터 EBS1 아버지의 귀환, 거실의 임금님들 3부 방송이 시작됩니다.  

지난 2부 방송 '세 남자의 좌충우돌 부엌 입성기, 불량남편, 가정 복귀 프로젝트, 닭볶음탕, 설거지, 리모컨 반납, 빨래, 청소, 라면, 갈등 유발, 집안에서는 신입사원' 재미있었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 방송 역시 무척 기대됩니다

주내용은 '미션을 수행하는 남편들, 아내의 속내, 여전한 가장의 권위, 아내의 남편 길들이기, 부부관계 재정립, 정득자, 9살 어린 아내, 제왕적 남편' 이라고 하네요. 

들리는 소문으로는 장난아니게 재미있다고 하니깐요, 이글 보시는 분들도 절대 방송 놓치지 마셨으면 합니다.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MC 최선규, 아내가 가는 곳은 어디든 간다

- 그런 남편이 귀찮기만 한 아내

- 수시로 애정표현을 하지만 밀어내기만 하는 아내

- 부부 창업, 배우 윤철형의 연기학원

- 결혼 초부터 9살 어린 아내에게 제왕적으로 군림하던 남편

- 아내는 역전을 시도하지만 철벽같은 남편의 권위에 좌절

- 남편과 24시간을 함께 해야 하는 아내, 답답함을 토로하는데 ..

- 프로야구 원년 홈런왕 김봉연 씨의 아내 정득자 여사

- 설거지 하는 남편이 사랑스러워 스킨십 시도, 변태 소리만 들었다고

- 교수 정년퇴직 1년

- 아내의 남편 길들이기

- 여전한 가장의 권위

- 부부관계 재정립

- 아내의 속내

- 미션을 수행하는 남편들


출연 : 최선규, 윤철형, 김봉연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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