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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BC 휴먼 다큐 사람이 좋다


사람은 누구나 주변 사람들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고 합니다.
때문에 배우자, 부모, 형제 등 가족은 인생에 있어 가장 소중한 존재이자 내 인생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사람들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사람이 좋다 <달콤쌉싸름한 광대 : 배우 박철민> 편에서는 명품조연, 배우 박철민 씨의 가족과 인생, 연기에 대해 공개한다고 합니다.


형을 보며 '연기자의 꿈'을 키웠다는 배우 박철민.
자신을 뒤뜰에 앉혀놓고 모노드라마를 했었다는 형, 박경민 씨를 보며 연기자의 꿈을 키우고, 대학로의 가난한 연극쟁이로 지냈다고 하는데요.
그러던 어느 날, 거짓말처럼 찾아온 비극.
자신에게 배우의 꿈을 만들어 주었던 형이 아리랑치기 사고로 그만 세상을 등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형이 떠난 후에도 연기를 계속했다는 그. 오늘 방송을 통해 베테랑 배우가 된 동생이 세상을 떠난 형에게 고백하는 사연이 공개된다고 하네요.


유쾌한 성격으로 스탭들 사이에 단연 인기 1순위라는 그.
하지만 그의 웃음 뒤에는 숨겨진 아픔이 있다고 하는데요.
편찮으신 아버지와 치매로 기억을 잃은 어머니.
특히나 그에게 끼와 유쾌함을 물려주신 어머니, 유정숙 씨를 생각하면 더욱 눈에 밟힌다고 합니다.
"엄마, 아들 이름이 뭐야?" 라는 아들의 질문에 딴청을 피우시는 어머니를 보면 그저 속상할 뿐이라는 아들.
어머니와 함께 한 데이트, 어머니의 노랫소리에 그는 그만 눈물을 보이고 말았다고 하는데요. 방송을 통해 그의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하네요.


명품 조연으로 인정받고 있는 그는 요즘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고 합니다.
영화 '약장수' 를 통해 악역을 맡은 것인데요.
올해로 50세,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그. 오늘 방송에서는 드라마 '불멸의 이순신' 촬영 중 쓰러진 것을 계기로 시작해 그의 인생에서 빼 놓을 수 없는 3요소가 되었다는 야구와 요가, 그리고 연기에 대해 그리고 그의 인생에 대해 이야기 한다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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