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산다 54회, 글로벌 애처가 남편 특집, 미소천사 멕시코 하네만, 에이미, 아내는 항상 옳다 멕시코 하네만, 찬미, 에반, 애처가 스페셜, 너는 내 운명, 한국에 산다

출처 : EBS 글로벌 가족정착기 - 한국에 산다

3월 19일, EBS 글로벌 가족정착기 한국에 산다에서는 지금까지 소개된 글로벌 애처가들의 사연을 모아 <애처가 스페셜 - 너는 내 운명> 편으로 꾸며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미소천사 멕시코 애처가, 하네만>
사랑하는 아내 에이미 씨만 보고 한국으로 날아왔다는 멕시코 남편.
두 아이 육아는 물론 요리며 청소며 살림까지 못하는게 없는 내조의 황제라고 하는데요.
24시간이 모자를 만큼 집안일을 돕는 남편. 그는 사랑하는 아내를 위해 일 할 수 있다는 것이 오히려 행복이라고 하는데요.
지난 번 방송을 통해 상주 처갓집 곶감 농사를 돕던 그. 오늘 방송에서는 환한 미소를 잃지 않아 더욱 인기를 끌었던 하네만 씨의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합니다.

<유쾌한 콜롬비아 애처가 알바로!>
'아내는 항상 옳다' 라는 가훈으로 훈훈함을 뽐냈던 콜롬비아 남편.
코스타리카에서 운명적으로 만난 아내 찬미 씨의 칭찬만 있다면 무엇이든 척척 다 해낸다는 그 역시 에반 육아는 물론 요리 등 살림살이까지 척척해 낸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처음부터 애처가는 아니었다는 그. 오늘 방송을 통해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 된 글로벌 애처가 남편들의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