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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V조선 모란봉클럽


종편 최장수 프로그램인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 (이하 이만갑) 을 비롯해 최근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탈북 남녀들의 이야기.

'남남북녀' 라는 말 때문인지 특히 종편에서는 탈북 미녀들의 활약이 두드러지는데요.
그녀들의 미모와 함께 조명 받는 것이 다름아닌 예술적 기질.
노래, 악기, 춤 등 다양한 재능을 가진 탈북민들의 재능을 프로그램들을 통해 많은 각광을 받고 있는데요.
모란봉 클럽 <폭풍 재능을 보여주마! 모란봉 갓 탤런트> 편에서는 그런 탈북민들의 재능 무대와 더불어 북한 예술인, 운동선수들의 삶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합니다.


탈북 피아니스트 김철웅, 가야금 병창 위희경 씨를 비롯해 배우 변우민, 개그맨 김인석 씨와 함께 하는 오늘 방송.
북한에서 피아노를 전공 했다는 '문유빈' 씨는 쇼팽의 '즉흥 환상곡' 을 연주하는데요.
그녀의 연주를 들은 피아니스트 김철웅 씨는 '음악 속에 자유가 있다'라고 표현하고 김인석 씨는 '한 소녀의 인생이 보였다' 라고 표현하네요.
뿐만 아니라 김정일 앞에서 여러 번 선보였다는 '아리랑 공연 참가자' 출신 이라는 '박수애' 씨는 놀라운 리듬체조 공연을 선보이고,
리설주가 다녔다는 북한 최고의 예술 학교 '금성학원' 출신 장구 신동 이라는 '이광성' 씨의 장구 연주를 선보이며,
모란봉 클럽 회원인 '한서희, 이유미' 씨의 듀엣 노래 공연과 '윤지수' 씨의 화려한 댄스 무대까지 공개한다고 하는데요.
멋진 댄스 무대를 선보인 유지우 씨는 레드 빛깔의 시스루 원피스를 입고 화려한 댄스를 선보여 남성 출연자들의 시선을 강탈했다고 후문입니다.


탈북민들의 무대와 이야기가 함께할 오늘 방송에서는 현 여자 권투 세계 챔피언 '최현미', 차기 북한 국가대표 사격선수로 꼽혔던 '황소연' 씨 등이 출연해 북한의 스파르타식 예체능계 유망주 교육을 소개한다고, 한유미, 김은아, 강현미, 김설아 씨 등과 함께 이야기 나눈다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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