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당 괴수 사건, 앙투안 드 보떼른, 장 카스텔, 늑대 인간, 하이에나, 괴물, 야수, 마린 보고서, 피에르 플로 소설, 늑대들의 계약, 늑대의 후예들, 프랑스 로제르주,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706회

출처 :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

잠시후 10시 45분부터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706회 방송이 시작됩니다.

그 중에서도 Extreme Surprise에서는 '제보당 괴수'라는 제목의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려주는데요.

앙투안 드 보떼른, 장 카스텔, 늑대 인간, 하이에나, 괴물, 야수, 마린 보고서, 피에르 플로 소설, 늑대들의 계약, 영화 늑대의 후예들, 프랑스 로제르주' 등에 관한 자세한 이야기, 아래에 정리하였습니다.

참고하시길 .. ^^

물론 아래 글은 방송전 유추한 내용이라 틀릴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릴께요.

<< Extreme Surprise >> 

Ⅰ. 제보당 괴수

1754년 프랑스, 한 마을에서 연쇄적으로 벌어진 의문의 습격 사건. 피해자들은 모두 정체를 알 수 없는 괴수에게 습격을 당해 처참한 시체로 발견되는데… 이 괴수의 정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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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제보당 야수 사건

- 1764년부터 1767년, 프랑스 남동부 제보당 지역 (현재 로제르 주에 속하는 지역)에서 출몰하는 괴물, 괴수, 야수. 

- 큰 덩치, 타오르는 숯과도 같은 눈, 거대한 입을 가진 식인 괴물. 

- 어린이와 여성들을 주 타깃으로 농부, 양치기 등 무려 100명 이상의 피해자 발생. 

- 심각한 피해로 프랑스 왕실에서는 군 병력과 포수를 파견해 늑대를 포함한 의심되는 맹수들을 모두 사살

- 그 중 '앙투안 드 보떼른' 은 거대한 늑대 사살.

- 1767년 6월, '장 카스텔' 이 최후의 한 마리를 잡아 왕에게 바친 후 '제보당 괴수 사건' 은 진정. 

- 당시 장 카스텔이 바친 괴수는 박제 했으나 폐기 되었다고 함.

- 늑대 인간, 하이에나 등 많은 설이 있으나, 살해 방법 등으로 봤을 때 '제보당 야수' 의 정체는 '늑대' 로 추정

- 18세기 유럽에서는 늑대의 공격으로 사망하는 사건이 흔했고.. 

- 장 카스텔이 왕실에 바친 괴물의 부검 결과 '마린 보고서' 에 기록된 치수 역시 괴수의 정체가 늑대 임을 뒷받침.

- '피에르 플로' 의 소설, '늑대들의 계약' 과 영화 '늑대의 후예들' 의 모티브가 된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