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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


잠시후 10시 45분부터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706회 방송이 시작됩니다.

그 중에서도 Extreme Surprise에서는 '세기의 대결'이라는 제목의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려주는데요.

광고 상표권, 팔씨름 대회, 댈러스 결전 빅매치, 사우스웨스트 항공, 스티븐스 항공, 저스트 플레인 스마트, 커트 허월드, 허브 켈러허, 퍼니지먼트, 세기의 마케팅 이벤트, 조지 부시 패배 축하 편지' 등에 관한 자세한 이야기, 아래에 정리하였습니다.

참고하시길 .. ^^

물론 아래 글은 방송전 유추한 내용이라 틀릴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릴께요.


<< Extreme Surprise >> 

Ⅱ. 세기의 대결

1992년 미국, 한 경기장에서 펼쳐진 세기의 대결. 취재진과 수많은 사람들이 장내를 가득 메운 가운데, 두 남자가 링 위로 올라서는데… 뜻밖에도 그들은 미 항공사의 회장들이었다. 그 사연은?

- > 광고 상표권, 팔씨름 대회, 댈러스 결전 빅매치, 사우스웨스트 항공, 스티븐스 항공, 저스트 플레인 스마트, 커트 허월드, 허브 켈러허, 퍼니지먼트, 세기의 마케팅 이벤트, 조지 부시 패배 축하 편지


- '광고 상표권' 을 둔 세기의 팔씨름 대회, 댈러스 결전.

- 미국 4대 항공사 중 하나로 꼽히는 저비용 항공사, 사우스웨스트 항공. 

- 마케팅 슬로건으로 '저스트 플레인 스마트(Just Plane Smart)' 이라는 광고 문구를 사용.

- 이미 '플레인 스마트 (Plane Smart)' 라는 문구를 사용하고 있는 미국의 작은 항공사

-'스티븐스 항공' 과 갈등을 겪게 된다.

- 하지만 법정 다툼 대신 '팔씨름 시합' 을 제시한 '스티븐스 항공' 커트 허월드 (커드 훠월드) 회장.

- '슬로건 사용권' 을 건 삼판양승제 팔씨름 시합. 

- 뿐만 아니라 패자는 질 때마다 5,000달러를 자선단체에 기부하기로 결정.

- 팔씨름 대결을 앞두고 훈련하는 장면을 TV에 홍보한 사우스웨스트 항공사 허브 켈러허 (허브 캘러허) 회장

- 1992년 3월, 댈러스 스포테토리움 레슬링 체육관. 

- '허브 켈러허 (허브 캘러허)' 사우스웨스트 항공사 회장 VS '커드 훠월드' (커트 허월드) 스티븐스 항공사 회장

- 팔씨름 테이블 위에는 위스키가 놓여있었고, 입에는 시가를 문 여유로운 모습. 

- '스티븐스 항공' 커트 허월드 회장이 승리

- '사우스웨스트 항공' 허브 켈러허 회장은 근육위축병협회에 10만달러를 기부했다. 

- 허월드 회장은 사우스웨스트 항공이 '저스트 플레인 스마트(Just Plane Smart)' 문구를 계속 사용할 수 있겠끔 허락

- 이듬해 스티븐슨 항공은 무려 3배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 시합이 끝난 후 당시 미 대통령이었던 '조지 부시' 대통령은 허브 켈러허 회장에게 '패배' 축하 편지를 보냈다고 한다.

- 이 시합은 가장 재미있고 기억에 남는 팔씨름 대회로 회자 

- '세기의 이벤트', '댈러스 빅매치' 라 불리며 '세기의 마케팅' 으로 인정

- 대표적인 '퍼니지먼트' 성공 사례로 꼽히고 있다.

- 퍼니지먼트 (Funagement)란 Fun + Management의 합성어로 유머나 재미를 경영에 접목

- 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수단이자 그러한 기업문화를 의미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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