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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SBS TV동물농장


반려동물을 키우다보면, 아주 독특한 성격 때문에 보호자가 곤란해질때가 종종 있는데요.
TV 동물농장 <꽂혔다 하면 돌변한다! 집착견, 와꾸> 편에서는 두 얼굴의 집착 대마왕, 욕심쟁이 '와꾸' 의 비밀이 공개된다고 합니다.
애교쟁이, 프렌치 불독 와꾸.
하지만 집안의 모든 물건에 강한 집착을 보이는 와꾸는 누군가 물건에 가까이만 가도 죽자고 달려들어 싸움을 건다고 하는데요.
덕분에 시츄들부터 덩치 큰 사페이, '빼로' 와 '돈만이' 이까지 와꾸의 눈치를 봐야 하는 상황.
심지어 주인도 몰라볼 정도로 물건에 꽃혔다하면 돌변해 버리고 만다는데요.
2년전까지만해도 가족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다는 와꾸. 오늘 방송에서는 물건에 집착하는 개, 와꾸의 비밀이 공개된다고 하네요.


<하늘의 하이에나, 말똥가리> 편에서는 불의의 사고로 생사의 고비를 넘나들게 된 국제적 멸종위기 2급의 겨울철새 '말똥가리' 의 다시 날기 위한 고군분투기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부리부리한 눈매에 덩치 큰 맹금류, 말똥가리.
하지만 큰 날개로 오랫동안 비행은 가능하지만, 사냥에 부적합한 구조로 다른 새의 먹잇감을 낚아채거나 죽은 고기를 탐해 '하늘의 하이에나' 라고 불린다고 하는데요.
녀석에게 닥친 불의의 사고. 생사를 넘나들던 녀석은 겨우 건강을 되찾았지만, 야생 방사를 위해서는 더욱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하는데요.
오늘 방송에서는 사고를 입은 채, 도심 여기저기서 발견되는 겨울철새 '말똥가리' 들을 위한 치료과 재활 등 고군분투 스토리를 전해준다고 합니다.


또 <뻔뻔한 만삭냥이, 나비> 편에서는 새끼만 배면 남의 집을 찾아와 눌러 앉는 뻔뻔한 불청객 고양이, '나비' 의 사연을 공개한다고 합니다.
아주머니가 문을 열어줄때까지 동네가 떠나가라 애처롭게 운다는 길냥이, 나비.
어쩔 수 없이 아주머니가 문을 열어주면, 마치 제 집인양 들어와 애교를 떨며 자리잡아 버린다고 하는데요.
작년에도 어린 새끼들를 데리고 들어왔었다는 고양이, 나비.
안쓰러운 마음에 아주머니가 밥을 챙겨주었지만, 어느 순간 모두 휙~ 나가 버리더니 이렇게 1년이 지나고 다시 찾아와 다짜고짜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는 자꾸만 장롱 주변을 배회하며 기이한 행동을 한다는 나비. 오늘 방송에서는 뻔뻔한 길냥이 나비의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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