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눈, 사자와 친구가 되는 법,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 동물원, 백사자 왕국, 케빈 리처드슨, 동물행동연구가, 라이온 위스퍼러, 통조림사냥

출처 : 세계의 눈 

잠시후 16시 45분부터 EBS 세계의 눈 '사자와 친구가 되는 법' 방송이 시작됩니다. 

어제 '대재앙 동일본 대지진 2부, 격변의 지구' 방송 보셨나요?

항상 생각하는 거지만 '세계의 눈' 다큐는 저에게 새로운 세상을 보는 법을 알려 주는 것 같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 방송도 무척 기대가 되는데요. 

야생동물과 인간이 공생할 수 있는 현명한 방법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되리라 생각되네요. 

평소 저처럼 이런 류의 다큐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잠시후 시작하는 '세계의 눈'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포스팅합니다.

즐감하시길 .. ^^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사자와 친구가 되는 법

- 원제 : The Lion Whisperer (outside)

-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케빈 리처드슨

- 사자들을 돌보는 데 인생을 바친 동물행동연구가

- 요하네스버그 부근 동물원‘백사자 왕국'

- 사자 28마리, 하이에나 14마리, 표범 4마리

- 라이온 위스퍼러

- 리처드슨의 진짜 목표, 야생 사자 개체 수를 늘리는 것

- 아프리카 사바나에서도 자취를 감추고 있는 사자

- 개체 수 급감

- 사자 무리들이 점점 더 고립

- 유전적 다양성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

- 2025~2030년이면 야생 사자가 사라질 거라는 전망

- 호황을 맞이하고 있는 사자 산업

- 수십 개의 사자농장 성업 중

- 통조림사냥

- 비윤리적인 통조림사냥을 막고 야생 사자의 개체 수를 늘리기 위해 세계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